https://youtu.be/eF9LlxGZuGg?si=U4eVN_LV-1YFySLv
2023년 겟세마네 신학교 총장 윤사무엘 교수의 메시지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이단이라고 정죄하여(한국에서는 그러지 않는데) 미국에서는 수 없는 사람들이 화형을 당했다는 침례교파 교인들이다.
메노나이트 교회와 아마쉬 마을이 있는데 두 곳이 다 재침례파다 미국은 한국에서 장로교가 많듯이 침례교가 더 많은 나라다.
아미쉬 마을은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하여 행2:1-47절 초대교회의 신앙과 삶으로 살아가는 마을이다 현대문명을 철저히 배격한다.
반면에 메노나이트교회에서는 현대문명을 이용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청소년 문제나 암을 비롯한 병이 없다고 한다 조혼을 하고 최고의
축제로 하지만 한국의 결혼비용은 과소비라고 걱정하는데 아미쉬 마을은 돈이 들지 않아 전혀 부담이 없다고 한다. 결혼비용이 놀라울 정도로 적다
한국의 결혼비용은 낭비며 허세라고 꼬집는다. 성경대로 혼인하고 서로 봉사하고 이타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100여년전 김현봉 목사는 말씀증거
하다가 초대교회 처럼 교회 담임 김현봉 목사가 아무개하고 여자 자매 나오라 기도해 주시며 잘 살라고 간단하게 주례사를 마쳤다고 전한다.
윤사무엘 목사는 가족과 함께 이미쉬 마을에 추수감사절과 휴식을 위해 자주 들러서 영향을 받고 오면 그렇게 영육이 새로워진다고 한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장로교 신자라고 한다. 수도원은 아닌데도 현대인들이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새로이 갱신할것을 보여주는 모델적인 학교라고 생각해 보았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한국의 교회 지도자 목사들에게 장려하고 권면한다고 한다. 저도 우리의 후대를 위해 처음으로 알고 지인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진다.
(재세례파란 유아세례(침례)를 받았다고해도 한국의 모태신앙으로 살면서 문제가 생겨나니 성인이되면 갱신하고 재침레를 받고 살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