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각인 될 때 제자가 세워지고 목회가 되어진다.

말씀이 각인 될 때 제자가 세워지고 목회가 되어진다.

복음제일교회 0 51 07.29 21:18

안디옥교회 임이택 목사

“말씀에 각인될 때, 제자가 세워지고, 목회는 되어집니다…”

작성일 : 19.10.26 15:01 | 조회 : 946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안디옥교회 임이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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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는 작다내세울 것이 없다.’ 그래서 말할 것이 없다.’ 겉모습만 보자면이런 말을 할 법 하다.

    이제는 서울의 작은 중국이라고 일컬어지는 곳지하철 2호선 대림역 주변은 언제부터인가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되었다이런 황금어장에복음 가진 교회가 세워진 것만 해도 감사하다게다가 작은 교회라고 하지만,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라는 이사야 60:22의 말씀처럼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세계복음화와 후대 렘넌트를 키우는 교회라면절대 무너지지 않은 교회임이 분명할 것이다.

    안디옥교회(임이택 목사58서울 강서노회장), 93년에 교회가 설립올해로 28년째이면서 다락방전도운동에 참여한 지 25년 되었다그런 가운데 현재 위치에 4층 건물을 마련렘넌트들을 위한 안디옥학교방과후 교실선교관 등을 갖추며 작년 2월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작지만 큰 교회목회자를 비롯해 중직자렘넌트에 이르기까지 되어지는 목회응답을 고백한다그 은혜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불신자 가정의 장남으로목회자가 되기까지

    제사 지내고무당 데려다 굿 하고절에 가서 불공 드리는 전형적인 불신자 가장빈농의 장남이었다게다가 부친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소천을 했으니학교 다니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 “수업료 때문에 학교 가는 것 자체가 힘 들었고집에 돈이 없으니 늘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었어요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어요.” 임 목사는 알루미늄을 녹여서 금형에 부어 가스레인지 밸브를 만드는 일을 했다하루는 기계 작업을 하는데 프레스 기계에 손이 끼어 왼쪽 손목이 절단될 위험을 겪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 따라 신앙생활을 시작하며어느새 제 마음 속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인식되어 있었는데서울에 올라와 생활하면서 아마도 너무 강퍅해지니까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됐어요그런데 손목이 절단될 뻔한 사건이 하나님의 경고로 느껴졌어요다시 신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임 목사의 말이다.

    그 사건 이후로 곧 임 목사는 신학교에 입학을 했다한 학기 하다가 군대를 갔다왔더니이번에는 모친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얼마 지나지 않아 소천했다신학교 다니는 것도 한 학기 다니고휴학하고돈 벌고 하는 생활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결국 졸업을 했다그 와중에 결혼을 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7년 정도 자동선반 부속을 만드는회사에 있었는데기술구매영업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인정도 받고 공장장까지 맡게 됐지만제가 갈 길은 목회라는 하나님의 사인이 있었지요.”

    임 목사는 10년 직장생활을 접고퇴직금을 가지고 신길동에서 신길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93년도에 첫 개척을 했다가족 네 명이 개척 멤버였다그래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처음부터 십의 일은 건축헌금신의 일은 구제십의 일은 선교에 헌신하며 40일 금식기도도 하면서교회를 조금씩 조금씩 성장시켜 나갔다.

     

    다락방전도운동을 만나고복음운동에 뿌리내리기까지

    그러나 목회는 쉽지 않았다자신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했다그런 가운데 다락방전도운동을 만나게 됐다. “처음부터 아 이것이구나라는 깨달음은 없었어요마침 한창 합동측을 중심으로 류광수 목사가 이단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기도 했지요그런데 한 목사님이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것이지전도만 하시는 분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제 개인적으로도말씀을 들으면 뭔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처음에는 답답해 했어요그러다가 창대교회에서 류광수 목사 메시지를 들으며 영적인 말씀이 부딪쳐 왔어요그 때부터 복음편지만 1-2년 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국 집회를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다락방전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윤리도덕선행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되어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저에게 부딪친 것이지요.”

    98년 신길동에서 대림동으로 성전을 이전하면서본격적인 다락방전도운동이 시작되었다.

     

    안디옥교회가 한 것응답받은 것 네 가지

    교회가 부흥되는 것 같다가오히려 다락방전도운동을 하면서 성도들이 떠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다게다가 주변의 큰 교회로성도의 이전은 한 동안 임 목사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그 때하나님은 임 목사에게 은혜를 주셨다. “집회 따라다니면서 제가 붙잡은 것이 몇 가지 있는데그 중 첫 번째가 바로 메시지를 붙잡았어요교회에서 자체적으로 테이프를 제작하여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중심으로 구원의 길제사전도교회에 대한 메시지들을 복사해서 전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파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지속하고 있어요그러다가 어느 날이 말씀이 제 안에, ‘각인되기 시작했어요운동하면서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어느새 이 말씀이 저에게 뿌리를 내리는 것이었어요.” 그 때 임 목사가 크게 깨달은 것 한 가지가 있었다말씀이 임 목사 자신에게 각인이 되면서, ‘복음 각인된 제자가 세워졌다그러자 그 변화를주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7-8년 전부터 사람들이 저에게 변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처음에는 저도 잘 몰랐는데제가 복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그 중심이 되다보니우리 중직자들이 하나님교회목회자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이 보였어요그러자 성도들이 십의 삼조 이상을 낼 만큼 헌신을 하고성전 건축을 하는 과정 중에 한 명도 시험에 들지 않았어요이것이 바로 목회가 되어지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사실적으로 깨달은 셈입니다.” 임 목사의 고백이다.

    둘째는 후대 사역이다특히 초중등 렘넌트들을 위해 10년 전부터 겨울방학이면 7주 과정으로필리핀 영어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필리핀 렘넌트신학교를 배경으로사역자와 아이들이 7주 동안 필리핀에서 영어를 공부하고복음 안에서 집중적으로 깊이 뿌리 내리는 시간을 갖는다어느 날 보니 아이들이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할 만큼 실력이 늘어 있었다이렇게 세워지고 성장한 렘넌트들이치유는 물론이고 복음에 뿌리 내린 제자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셋째는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21세기 한국 교회의 과제는 미자립교회가 세워질 수 잇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교회는 이 부분에서 어떻게 응답받을까 기도하다가, 10년 전부터 기관 선교 헌신예배를 통해 1년에 1-2번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합니다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미자립교회를 기도제목으로 전하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를 함께 합니다비록 적은 금액이지만성도들이 중심을 담아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가족 선교이다벌써 13년째 이어지고 있다필리핀 현지 렘넌트들을 위해맨 처음 10명이서 시작했다필리핀 다락방신학대학교 학생렘넌트 등현재는 15명을 후원하고 있는데, 6만원부터 12만원까지 한 학생과 한 명의 성도들이 연결되어 매 달 후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응답 속에서안디옥교회는 성장을 했다.

     

    후대가 세워지는 교회문화 사역으로 이어져

    각 가정에 렘넌트를 많이 강조하면서우리 교회는 한 가정당 아이가 3명일 정도로 후대 사역에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이렇게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역이 지속되면서아이들은 어느새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일본어 등 언어적인 감각에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안디옥학교라는 문화사역으로 이어지고 있다교회에서 부교역자중직자들이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언어 뿐만 아니라피아노드럼기타학업캠프를 병행하고 있다렘넌트들이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면서이른바 교회가 후대를 키우고 책임지는 사역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렘넌트들이 한 명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교회 중심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선교에 대한 응답도안디옥교회의 큰 응답 중의 하나이다교회가 성전 이전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필리핀 민복기 선교사의 현장을 가슴에 품고은퇴비자와 승합차를 마련하는데 헌신을 했다.

    되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어느 때는 무서운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제가 지나가다 한 마디 하게 되면성도들은 그냥 기도제목으로 삼으며 응답을 받게 되니까요제 자신이 24 메시지가 되어지면서중직자들이 함께 그 응답과 축복을 누리니정말 되어지는 목회생을 걸고 지속되어야 할 후대 사역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임 목사의 고백이다.

    앞으로 안디옥교회의 기도제목과 비전은 제자’, 단 한 가지이다중국 타운에 교회가 세워진 이유향후 하나님은 세워진 렘넌트와 제자들을 통해 어떤 응답들을 주실지안디옥교회의 기도응답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오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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