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3주차 교육의 날에... 어차피 한번은 죽는것 이왕이면 살아 있을때에 죽음 결론을 낼 수만 있다면 더욱 좋다. 100년도 못 사는데 사람답게 살자 웃으면 복이온다 죽음 앞에서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죽어도 끄떡없는 사람이 있는가
돈은 있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돈은 내것이 아니다. 하나님 것이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공부해서도 남에게 나눠주고 욕심이 없어야 감사한다 무소유, 꼭 필요한 것만 지니고 사는 사람이 되라
감사하는 자가 되어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로 끝내라 반딧불을 주어도 촛불을 주어도 호롱불을 주어도 감사를 모르면 태양을 주어도 감사를 모른다
"모든 사랑을 다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사랑 받는 세포가 되라. 나를 먼저 사랑해라. 특히 나보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자, 봉사하는 자가 되라 남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의 4가지 꿈은 1. 병원에서 비껴난 암환우들에게 치료에 관한 희망의 소식을 주고 갈 수 있다면... 2. 중요한 '죽음 문제' 해방에 대한 영적 치유.. 사후 세계의 소망을 줄 수 있다면... 낙심과 절망에 빠진 그들은 영적 요구가 많은 것을 알기에. 3. 단체 소유의 저렴한 암 재활요양원을 만들수 있다면... 4. 이 땅을 떠날 때... 다시 태어나도 의사를 또 택하겠다는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름답게 늙어간 의사임을 자평하고... 나에 대한 평가는 울 환우들이 할 것...
김태식 박사님은 분명 행복한 의사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6개월 그 짧은 기간 동안 세 명이나 하늘나라로 보내고, 일어서서 더욱 하나님을 증거하며 가치있는 사랑의 의학을 펼치고 계신다. 예수님보다 27년을 더 살았으니 나는 언제 하나님께서 부르셔도, 오늘 죽어도 끄떡없다는 신념하에 장기시신기증까지, 하나님이 주신 몸 하나까지도 주고 가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
전철로 출,퇴근하시고 병원밥 두 끼를 이 천원으로 해결하시며 지닌 것이 없는 분, 저렴한 의료수가 제공을 위해 병원(샘병원)과 협의하며 아프고 힘든 분들의 삶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게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며 그들을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이뻐하는 사람으로, 셀파 역할로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람.. 나는 오늘 그 분을 통해 예수님을...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인사하시는 그분의 모습속에서 살아계신 살아 계신 작은 예수님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