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이주 임마누엘교회 양명수 목사 -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화와이주 임마누엘교회 양명수 목사 -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복음제일교회 0 2,017 2021.01.25 16:00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양명수 목사) [본문스크랩]|2009 년 다락방     ┗━━ 토론 자료
전체공개2009.08.27 14:39
 

1.(발췌)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서적)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양명수 목사, 2000.2.12, p259-303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전도운동을 회복한 지극히 성경적인 전도운동인 다락방운동에 대한 기성교단들의 오해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양명수 목사(미국하와이 평강교회 담임) 
 
  (1)목사 면직 문제
    ▶현대종교 기자팀이 조사해서 "다락방 류광수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밝힌 것을 보면 합동측 부산노회는 본인도 없는 자리에서, 노회를 갑자기 치리회로 바꾸어서 엄연히 지금도 합동측 교단에 가입되어 있는 마산 산해원 교회에 가건물 지은 것 견학 간 것을 이단교회 연구하러간 방문죄로, 또 김기동 씨의 베뢰아 아카데미 수료자로(후에 고신측 남부산 노회에서 류 목사는 교육받은 적이 없고 동명이인임을 확인했음) 죄목을 쉬워, 확인도없이 1991년 11월 22일 제133회 부산노회에서(은평교회당) 류 목사를 면직시켰다. 기소인만 있고 구체적인 죄목인 헌법 조항도 없이, 막연한 죄증을 설명한 후에 본인도 변론인도 없이 결석 재판이 진행된 것이다. 그러나 2개월 후에 고신측 남부산노회에서는 모든 것을 확인 한후에 사실과 다름을 알고 면직된 목사를 노회원으로 다시 받아 주었다(1992년1월8일). 그당시 노회 기록작성자인 P목사가 신문발표와 노회 기록 모두를 크게 조작한 의혹이 있다고, 그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K장로는 밝혔다.
  (2)교통 사고
    ▶부산노회로부터 음주운전으로 제명된 일이 전혀 없으며 부산노회 회의록에도 이런 기록이 전혀 없는데, 음주운전으로 제명된 것 같이 보도되고, 법정 감호와 구속은 전혀 다른것인데 꼭 사람이나 치어 죽인 것 같이 인사 사고로 구속 되었다고 허위 보고 되었다.
  (3)김기동씨 귀신론과 같다고 매도
    ▶류 목사는 설교할 때 김기동씨의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 된다는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종종 지적했다. 그런데 미국의 기독교 신문에 류목사가 김씨와 같은 주장을 한다고 난 기사를 보고, 누구의 모함이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 모든 문제의 시작은 박진규 목사였다. 이번에 박 목사가 쓴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인가?"책에 또 지적했기에, 박목사가 말한, 복음편지 강의 테잎 1B을 다시 들어 보니,이는 류목사의 이단성을 책 전반에 걸처 박목사가 다락방을 이단으로 만들려고 김기동과 윗트리스 리 라는 그물을 가지고 다락방을 족쇄 채우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복음편지 1B는 이렇게 녹음되어 있다.
    "어느 단체에서는 불신자 죽어서 귀신 된다는데 그것이 아니지요. 불신자 살아 있을때 귀신이 따라 다닙니다....우리가 죽어서 성령됩니까? 살아 있을때 성령...그러니까 구원에 대해 잘 알면은 그런 실수 안할건데(안할 것인데) 불신자 살아있을 때 악령이 따라 다닙니다.그 사람 죽어 버리면 영혼이 갇햇다가(갇히게 했다가) 악령이 가만히 있다가 요게 후손 괴롭히잖아요.그렇지요? 이런것도 잘알아야 합니다." 이 내용을 박목사는 김기동씨와 같은 주장으로 만들려고 "악령이 가만히 있다가 요게 후손"대목을 " 악령은 가만히 그 영혼은 후손"으로 바꾸었다. 류목사가 하지 않은 말 "그 영혼은"이란 단어를 만들어 넣어서, 신문에 내고 책까지 써서 이단으로 몰아 부치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 거짓말로 인해 수십만명이 다락방을 김기동씨의 귀신파로 알고 올바른 복음을 외면 하게됐는데 하나님이 무섭지 않은가?
  (4)윗트니스 리의 신인합일주의란 설
    ▶류목사가 설교중에 고린도전서 3:16절 설명하면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줄 알지 못하느뇨? 그랬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우리속에 성령이 계신다. 이걸보고 삼위일체, 그래 삼위일체 교리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단들은 전부 삼위일체를 거부하지요"(EBS양육 테잎 Vol 2 A163) 지극히 정상적인 이 설교를 듣고 박목사는 윗트니스리의 삼일 하나님, 즉 신인 합일주의, 성령을 받으면 사람이 곧 하나님이 된다는 쪽으로 몰고 가니, 통탄 하지 않을수 없고, 박목사가 불쌍하기까지 하다. 내가 볼때 이 문제도 박목사 쪽에 있다. 박목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삼위일체를 부정하면서 성령은 인격체의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지극히 정상적인 설교가 불편하게 들렸다고 본다. 류목사는 여호와 증인들의 이 잘못을 지적하면서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 오셨는데,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니, 성령은 하나님이고 우리 몸은 성전이 되었고, 삼위일체 교리는 맞다고 설명했는데, 박목사는 여호와증인들의 성령관을 모르니까,
    류목사를 이단 만들려다가 자신의 무식만 드러낸 셈이 되었다. 많은 목사들이 '박목사는 이 구절을 어떻게 설교 할까'? 궁금해 하고 있다. 박목사는 류목사의 "사탄을 이기는 길이 그리스도다."라는 이 말도 꼬집었다. "사탄을 이기신 분이 그리스도다."라고 해야하고 "사탄을 이기는 길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라고 지적 했는데, 정말 답답하다. 누가 아니라 했는가? 그말이 그말인 것을... 남의 설교를 듣고 토씨까지 말꼬리를 잡는 박목사 같은 사람과 누가 대화라도 하고 싶겠는가?

    설상가상으로 이젠 류목사의 "그리스도를 누리라" 란 말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기 위해 "누린다"라는 한국 말을 잠언13:2의 히브리어 '아칼' 로 번역하고 이 아칼 속에는 '먹다'라는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먹다"는 잘못되었다고 지적 하고, 단7:8절의 누림이라는 '하산'속에는 지배한다는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지배하라"고 하면 안된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신약의 행24:3절에는 누린다의 헬라말에 '획득한다'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획득하라"라고 한 류목사가 틀렸다고 하니(P78,79), 박목사는 정신과 의사의 감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5)천사동원권 과 사탄결박권
    ▶류목사의 해명서를 보면 이것은 용어 문제인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신학자답게 점잖게 그 용어를 이렇게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용어는 그렇게 사용했지만 류목사는 히1:14 같이 천사동원 받을 권 내지는 천사동원 되는 권을 '천사동원권'으로 줄여서 사용했다고 설명한바있다. 성경에 천사를 보내 달라고 기도 한곳은 없지만 하나님 자녀의 신분으로서 기도 할 때 "아버지 하나님 베드로에게 보내셨던 천사를 보내 주셔서 나를 도와 주십시요"라고 해도 성경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종을 보내달라는 기도 못한다면 아직 복음을 못 깨달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사탄결박권도 류목사는 사탄 추방권, 사탄퇴치권, 사탄제어권을 성경에 있는(마12:29)용어를 택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해명서에서 사탄을 묶는 뜻이 아니라 추방의 뜻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으니, 용어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건의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6)조상의 우상숭배죄가 후손에 미치는 문제
    ▶박목사는 류목사가 "예수 영접하면 원죄, 자범죄, 조상이 우상숭배한 우상숭배죄, 거기서 싹 해방 받습니다."라고 한 지극히 성경적인 설교를 비성경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조상의 죄가 자식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겔18:17을 들어서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를 인용했는데, 박목사는 현장을 뛰지 않는 목사인 것이 드러난 것이다. 현장에 가보면 조상이 우상숭배한 자들의 자녀는 반드시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된다. 그랬으면 박목사가 성경을 볼 때 조상의 죄와 조상이 우상숭배한 죄의 차이가 눈에 들어 왔을텐데 박목사가 현장을 못봤기 때문에 성경의 차이도 못 보신 것이다. 출20:4,5에 하나님은 "우상숭배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되어 있다. 박목사는 류목사 비평하려다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무시하는 죄를 짓고 말았다. 우상숭배해도 그 죄가 자녀에게 가지 않는다는 사탄의 꾀에 속은 것이다. 박목사 식으로 비판 한다면, 박목사는 이단이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7)요일3:8을 복음의 핵심이라고 하지 않는다
    ▶류목사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고 그리스도 뜻은 기름부음받은자 라는 뜻인데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설명 하기위해 기름부음을 받아야 자기 직무를 수행하는 왕, 선지자, 제사장을 그림자로 보여주었고, 단9:24절에 지극히 거룩한자가 기름부음 받으면 구원이 임한다고 했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왕권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셨고(요일3:8) 제사장으로서 자신을 영원히 단번에 십자가에서 제사를 드렸고(히9:12)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다(요14:6;히10:20)고 하시면서 인간의 영원한 문제인 죄문제, 사탄문제,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문제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트집 잡는자들이 요일3:8절의 성경구절자체가 "하나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즉-하나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나타나신 목적은) 이 구절을 류목사가 그대로 외웠는데, 듣는 사람은 류목사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일 멸하려 하는 하나만 목적으로 오신 것으로 말한다'고 뒤집어 씌운 것이다. 복음의 핵심이 마귀멸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성경을 읽을 때 고쳐 읽어야 알아들을지.? 류목사는 3직에 대한 설명할 때마다 거기에 맞는 성경 구절을 외운 것 뿐이다.
    성경에는 "내가 온 것은..." 하면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밝힌 곳이 약 열군데나 된다. 그러나 요약하면 죄,사탄 문제 해결과, 하나님 만나는 길과, 세계복음화로 줄일 수 있다.
  (8)5단계 구원설
    ▶류목사는 '전도훈련교재'라는 책자에 구원받는 믿음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책이 '전도훈련' 교재라는 것을 알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나는 단계로 기록하고 이것을 류목사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전도하러 나가서 불신자를 만나서 복음을 제시하면 알아듣고, 믿어지면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는데 그것은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따라하니까? 믿는 것을 시인하는 단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이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제시하고 나타내는 단계가 있다고 한 것인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될 수가 없다. 이것은 전도훈련용으로서 전도현장에서 일어나는 순서를 설명한 것이지 류목사의 구원관이나 죄인인 인간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구원의 서정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9)재영접설
    ▶전도 현장을 뛰다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한 영혼이 새 피조물로 태어나는 어마어마한 사건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무당에게 들어간 귀신이 아무리 나가라고 애원해도 안나간다더니, 귀신이 말하기를 "너 엄지손가락을 불에 지지면 내가 나가겠다"고 해서 엄지손가락을 지져도 안 나가고, "그 다음 손가락을 지지면 나가겠다"고 해서 또 지져도 안나가고 열손가락을 다 지져도 안나가던 귀신이 예수 그리스도 설명 듣고 영접하는 순간에 가슴에 뻑 소리를 내며 도망간 예도 울산에서 있었다. 그런 간증이 다락방 안에는 수도 없이 많다. 류목사나 다락방 안에서는 재영접을 강조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에 오해를 할 수가 있다.
    1)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귀신이 들려 있는자들
      ▶이런 자들은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에 믿지 않으면서도 믿는다고 속인다. 머리로 따라하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이런자들은 몇번이라도 영접기도 따라 하는 것이 좋다.
    2)믿는다 라는 한국말과 성경원어의 차이점
      ▶요1:12절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 할 때 믿는다는 헬라어 "피스튜오신"은 현재분사형으로 영접 후에 삶 속에서 끊임없이 주님을 왕으로 구주로 인정하는 강한 신앙을 뜻하며 이상근 박사는 "그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 들이는 것을 말한다"고 했고 그리스도의 이름이 표시하는 교리까지 파악한 건실한 신앙을 갖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박목사가 책에서 열거한 것 같이 신학자 메츄헨리, 허만 바빙크, 죤 스타트 등도 '믿는다'는 헬라 말속에는 영접이라는 뜻이 있다고 했다. 그러니 한국사람으로서 예수 '믿는다'고 했을 때 그 속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런 뜻이 있는 것을 알고 믿는자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러므로 예수 믿는다고 하나, 예수님이 믿는 자 속에 계시는 것에 확신이 없는 사람은 영접 기도를 따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실제로 예수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인간의 근본문제인 창세기 3장을 설명하고, 그 문제 해결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기도 따라 했을때, 영육간에 치유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흥회때 강사 목사님이 예수 믿기를 원하는자들을 일어나게 하고 따라 기도하라고 할 때 기존 신자도 따라 한 경험이 다 있다. 미국에서 현재 가장 빨리 부흥되는 Hope Church 에서는 매주 새신자 영접기도 할 때 온교인이 따라해도 그렇게 시비하는 목회자가 아무도 없다. 믿는다는 말속에 영접이라는 뜻이 있다는 것 알았으니, 박목사는 누가 "당신은 예수 믿습니까?"라고 질문하면 '안믿는다'고 하겠는가? 나는 예수 믿는다고 하면 재영접이 되고 이단이 되는가?
    3)영접은 했으나, 그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했고, 이제 그 제사장, 왕, 선지자로 오셔서 인간의 영원한 문제인 사탄문제, 죄문제와 하나님 떠났던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예수님을 알았으니, 이제 진심으로 한번 영접기도 따라 하겠다고 하면 굳이 말릴 필요가 없다고 본다. 박목사는 류목사보고 '당신이 누군데 예수를 영접시켜 줄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고 했는데, 박목사는 복음의 능력을 모르고 구원받은 백성들의 특권을 모르는 것같다. 행3장에 베드로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고 했다. 우리는 전도를 생명운동이라고 한다. 고전15:45의 살려주는 영이신 이 예수의 생명을 이웃에게 전해서 살아나는 것이 마귀의 세간이었던 불신자를 마귀로부터 늑탈 하는 것이요,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무력으로는 정복이 안된다. 오직 성령이 임해야 성령의 능력으로 정복이 된다. 그것이 전도다. 무력으로 세상을 정복 하려던 모든 영웅들은 모두 비참하게 망했다. 나는 그들이 영의 세계를 몰랐기 때문에 마귀에게 당했다고 본다. 징기스칸, 시저, 나폴레옹, 알렉산더 등 모두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목사도 영접기도 따라하게 함으로 예수를 영접시키시고, 세계를 정복할 권세가 있다. 왕같은 제사장인 것이다.
 (10)사단배상설
    ▶류목사는 '전도훈련교재'라는 책자에 구원받는 믿음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책이 '전도훈련' 교재라는 것을 알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나는 단계로 기록하고 이것을 류목사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전도하러 나가서 불신자를 만나서 복음을 제시하면 알아듣고, 믿어지면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는데 그것은 여러 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따라하니까? 믿는 것을 시인하는 단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이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제시하고 나타내는 단계가 있다고 한 것인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될 수가 없다. 이것은 전도훈련용으로서 전도현장에서 일어나는 순서를 설명 한것이지 류목사의 구원관이나 죄인인 인간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구원의 서정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류목사는 사탄 배상설만 주장하지 않았다. 몇천번 설교 가운데 한번 아니면 두번 정도, 구속이라는 영어(Redemption)나 헬라어(아폴뤼트로시스)의 뜻이 값을 치루고, 구해내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설교를 한 것으로 안다. 특히 헬라어의 또다른 단어인 '아고라제인'이나 '엑사고라제인'(갈3:13, 4:5)은 노예시장에서 돈을 주고 노예를 살 때 쓰는 단어다. 본인은 아래 4가지 이유로 십자가의 구속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만족과 사탄에 대한 보상 모두를 해결 했다고 본다.
    1)기독교 역사에 빛나는 신학자들의 견해에 의해서 초대교부 '이레니우스'나 '성 어거스틴'(Enchiridion 과 on the trinity) 또는 '다마스커스의 요한'(Exposition of the orthodox faith) 이나 '베르나드'(1090-1153), '토마스 아퀴나스'(Summa Theologica) 또는 Knobel, Rosen muller, Wette같은 신학자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구속은 하나님의 만족과 사탄에 대한 보상 모두를 해결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들을 이단으로 몰지 않았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 책에 기록하기를 "예수님의 구속의 피가, 마귀에게는 쥐덫의 미끼였다"고 까지 표현했다. '오리겐'이 이단으로 정죄된 것은 성경 롬3:24, 갈3:13, 엡1:7, 벧전1:18,19 에 엄연히 나와 있는 것 같이 주님의 십자가는 율법과 하나님의 진노를 진정 시킨 것으로, 율법의 정당한 요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충족되었고, 하나님의 진노가 진정되었으며, 죄인의 영혼이 저주로부터 해방된, 화해의 제사가 됨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된 이것을 무시하고, 사탄배상설만 주장했기 때문에 이단이 된것이지, 사탄배상설 자체 때문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2)성막을 통한 제사를 보고 성막론을 연구해보면 일년에 한번씩 드리는 대속죄일날, 제사에 쓸 염소를 두 마리 준비해서 하나는 하나님에게 드리고, 한 마리는 광야에 있는 아사셀에게 바친다(레16:8). 아사셀은 히브리어 '아잘젤'이 유음화 된 것으로, 쫓겨난 악령을 뜻하는데, 신학자들은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 곧 '사탄'을 가리킨다고 본다. 그리고 성막론자들은 예수님을 '아사셀 염소' 라고 부릅니다.
    3)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구속의 원리를 보고. 눅4:6에보면, 마귀가 천하만국을 보여 가로되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것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볼수 있다. 마귀가 만약에 예수님에게 거짓말을 했으면 예수님이 '거짓말 하지 말라 안속는다'고 했을 것이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천하 만국을 다 준다해도 경배의 대상을 바꿀수 없다'고 대답하고 계시는 것을 보나 엡2:3절에 공중권세를 마귀가 잡고 있다는 기록이나, 실제적으로 온세상이 문화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흑암의 권세가 온 땅과 만민을 가리우고 있는것(사60:2)을 볼 때 마귀가 이땅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사실임을 부인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이땅에 룻기에 나오는 토지 무르기(기업무르기)하러 오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을 팔때는, 그 계약내용을 인봉을 해서 성전금고에 넣어두고, 성전 계시판에는 그 사본을 두었다. 그 판 사람의 근족으로서 재산의 능력이 있고, 토지무를 마음이 있는자는 게시판에 있는 내용대로 준비해와서, 제사장 입회하에, 원본을 찾아 인봉을 뜯고, 하나 하나 확인한후에 지불하고 나면, 그 원본을 불태워 버리고, 그땅은 다시 본 주인에게로 돌아 가게 되어 있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인봉을 뗄 때마다 지구에 재앙이 임하는데 무려 21번이나 지구를 초토화 하고 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이브를 에덴 밖으로 몰아 내는데 성공하고, 하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이 아담 이브를 줄려고 만들어 놓은 땅을 내가 차지했으니, 앞으로 누구든지 이 땅을 도로 찾을때는 이런 값을 치루어야 다시 내 놓는다는 계약서를 써서 하늘나라 성소의 성전금고에 넣어둔 것이 계시록의 21번의 재앙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피로 속전을 치룬 구원받은 백성들은 7년환란전에, 예수님의 신부로서 7년동안의 공중혼인 잔치를 위해 환란전에 들림받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구세주의 자격을 논할 때 아담의 근족이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고전15:45)이며, 아담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토지 무를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사랑이 자원해서,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리셨다(요10:18).
      예-'나오미'의 토지를 물러준 '보아스'
      그러므로 아담의 원죄의 피를 가진 아담의 씨로서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돼야 했다. 그리고 반드시 아담같이 인간의 몸을 입은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요14:6 같이 예수님만이 길이 되시고 행4:12 같이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마귀라도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아담에 대한 승리를 인정하시고, 마귀 손에 들어간 인간을 뺏어낼 때 "이놈 마귀! 내놔라"는 식이 아니고 아들의 보혈 피로 정식으로 값을 치루시고, 정정당당하게 구원하신 것이다. 사탄이 누구인가? 욥기에 보면 하늘의 수많은 천사들의 3 천사장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어전 회의에도 참석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공의의 하나님이 무질서하게 일을 처리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완벽한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에도 만족이요 우리를 빼앗긴 사탄에게도 보혈피로 갚았기 때문에 떳떳한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롬8:2). 인류의 죄는 하나님도 진노하시지만,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을 아는 사탄은, 죄인을 천국에 데리고 가면, 가만히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참소한다.
    4)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성경 창3:15에 예언하신 것 같이, 마귀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고 되어있고, 요13:2절에는 사탄이 예수님 팔 생각을 가롯 유다에게 넣어 주었고, 요13:27에는 사탄이 직접 가롯 유다 속으로 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신 자는 가롯 유다가 아니라 사탄임을 성경은 밝히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사실을 모르셨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막을 힘이 없었겠는가? 하나님은 사탄에게 묶여 있는 인류(눅13:16, 눅4:18, 요8:44, 롬6:17, 엡2:3, 히2:15)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사탄에게 내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류목사의 설교 가운데 '사탄에게 모든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 다 갚아버리는 것입니다'라고 한 부분은 류목사가 하나님에 대한 공의의 만족설을 부인하고 나오지 않는 이상 이단사상이 아닌 것이다.
      이 생각이 이단이라면 '성 어거스틴'도 이단이 되어야 하며, 기독교는 뿌리채 흔들리게 된다. 결국 류목사가 복음을 더 깨닫고 있으며, 비판할려는 자들은 복음도 못 깨달았을뿐 아니라, 사탄에 잡히고 사탄에 속아서, 예수님의 보혈이 사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는 사탄의 앞잡이 짓을 하고 있으며, 조금 아는 실력가지고, 펜으로 살인하는 죄만 범하 것이다. 사탄배상설을 말만 하면 이단이라고 하는 한국교계 전체가 사탄에 속아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피는 사탄과 관계없다고, 사탄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는 꼴이 되고 있는 것이다.
 (11)마귀 계시
    ▶마귀의 꾀임, 유혹 또는 마귀가 주는 생각으로 표현 될 용어를 류목사가 '마귀도 계시를 합니다'했다고, 류목사가 마귀계시를 주장한다면서, 비꼬는 자들이 계시론을 들고 나왔는데, 간단한 용어사용 문제를 가지고 그것도 수천번 설교 가운데 한번 발언한 테잎을 듣고 책을 만들고 문제 삼는 자들의 양심이 더 문제다. 요13:2절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팔 생각을 가롯 유다에게 넣어 주었다. 에베소서 6장에 보면 마귀는 화전을 쏘아대고, 궤계를 쓰기 때문에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뱀을 통해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도 마귀의 유혹이었고,왕상22장에 보면 마귀가 400명의 선지자들을 꾀이겠다고 했다. 마귀는 뱀같이 우리의 틈을 타고,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것 등을 강조하느라, 마귀의 계시라는 단어를 썼으나, 어디까지나 용어 문제다. 만약에 류목사까 이런 비판을 듣고도 계속 마귀도 계시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때는 거론의 이유가 된다. 그러나 그 이후 한번도 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 목사들이 설교 하다보면 알면서도 그런 말이 실수로 나올 때가 있는 것이다. 설사 몰랐다고 해도 그것이 이단은 아닌 것이다.
 (12)반구원설
    ▶고전 5:5절 같은 난해구절은, 모든 신학자들이 시원스레 설명을 못하고, 여러 가지 설만 내놓는 실정인데, 이 구절을 상세한 설명 없이 성경 그대로 말한 류목사를 이단으로 몰려면 먼저 바울을 이단으로 몰아야 할 것이다. 류목사는 성경그대로 "구원받은 사람도 죄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죄를 자꾸 반복하면 무디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죄 자꾸 짓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되지요? 고린도전서 5장 5절에 보면, 그 육체는 어디에 내어주고? 마귀에게 내어주고, 영혼을 건지기 위함이라.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 자꾸 하나님 뜻대로 안 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육체를 멸해 버리고, 여러분 영혼을 어떻게 해요? 건지리라. 그러니까? 똑바로 살아야 되지요"(다락방 개요-수영로 테잎,Vol.8.b20/30)).
    류목사는 성경원문에서 하나도 보테거나 빼지 않았다. 육체를 내어 준다든가 멸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도 안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 테잎을 듣고 반구원설을 주장한다고 매도 할수 있나? (반구원설=인간의 육체는 구원 안되고 영혼만 구원 된다는 초대교회때의 주장) 반구원설 같은 것은 신학이 정립 안된 초대교회 때나, 아니면 신학을 공부 안한 사이비 교주에게나 해당되지, 한국의 명문 고신과 총신 출신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유치한 장난이다. 박윤선 박사도 이 부분을 질병과 고통에 걸리게 됨을 의미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고전5:5 절은 이렇게 되어 있다."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얻게 하려 함이라."로 되어 있다.
 
  ▶지금까지 짚어 본 내용들이 지나 10년 동안 한국 교계 아니 박진규 목사가 1만번이 넘는 류광수 목사의 설교 가운데 일부를 연구 발표하고 수많은 한국 교단이 그대로 받아 들여 류광수 목사와 다락방 전도 운동을 이단성이 있다고 몰아부친 문제점들의 전부이다.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다락방 전도 운동에는 이단성도 사이비성도 없다. 이런 설교를 가지고 이단성, 사이비성이 있다고 한다면 안 걸릴 목사가 없다. 마치 정치하는 사람들이 당리당략 때문에 나라야 망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은 한심한 일들이 한국 교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행9장에 보면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려고 살기가 등등하던 사울이 예수를 실제적으로 만나고 나니 하나님이 이방을 위해 택한 그릇이 되어 즉시로 그리스도를 전파한 것처럼, 본인은 박목사가 역사에 남는 부끄러운 이름, 가롯 유다보다는 가말리엘의 지혜(행5:34)로 사도 바울 같이 되기를 기도한다. 각 교단의 이단연구가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기독교 역사를 보면 외부의 핍박과 압력으로 기독교의 부흥을 막지 못하는 것을 아는 사단은 교회를 들어서 복음을 막아 온 것을 깨닫기를 바라며 로마 천주교가 1천만의 독일 국민을 죽이면서 30년 종교 전쟁을 하며 복음을 막은 것도 사단이 교회를 사용하여 교회를 막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종교 개혁 이후에도 사단은 인간의 이성을 이용해서 합리주의, 경건주의, 자연의 법을 깨뜨릴 초자연의 힘은 없다는 실존주의와 유물론 사상, 현대 자유주의를 낳게 했고, 정통 보수신학 가운데서도 신유 은사를 부인하면서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의 율법주의, 신비주의, 열심주의, 인본주의와 타성에 젖은 종교생활로 끌고 갔기 때문에 시대적 부름에 의해서 성경적인 전도 방법과 믿음의 회복인 다락방 전도 방법이 나오게 되었다고 본다.


2.한국 선교 신문에 기고된 글(1997.06.18, 양명수 목사)
  ▶제목: 기독교 이단과 다락방 전도 운동
 
  목회자들 가운데서도 이단의 정의를 바르게 알고 있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신도도 아닌 목회자는 어떤 단체를 이단이라고 말하기 전에 신학적으로 무엇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해야지, 막연히 '이단이라고 하더라'고 무책임하게 말함으로  복음을 막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지어서는 안될 줄 압니다.
 
  (1)이단이 아닌 것
    ▶초대교회 때 이단의 성경원어인 헬라말의 '헤이레시스'(벧후2:1등)의 뜻은 특정학파, 주의 또는 교의 등을 말하는 자나 단체를 지적했습니다. 그 당시는 신학적인 논란이주로 기독론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정하면 이단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요즈음은 신학이 여러 형태로 발전했기 때문에
    -성경원어 하나로 기독교 이단을 정의 내릴수 없습니다.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을 잘못 해석했다고 해서 우리는 이단이라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또 이단이라는 한문의 다를 이자와 끝단자인 뜻대로 '끝이 다르다'는 막연한 의미로도 이단을 정의 내리지 못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조직신학 가운데 한 두가지가 다르면 이단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종말론에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이 있지만 어느 하나도 이단이 아닙니다. 구원론의 소명에서 칼빈과 알미니우스가 예정론과 예지 예정론으로 다릅니다. 심지어 기독론에도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의 이성 즉 신성과 인성이 한성에서 다른 성으로 전달된다는 속성 전달을 주장했으나 이단이 아닙니다.
    -어떤 목회자는 기성교회가 놓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 이단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성교회에 구원이 없다고 하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그러나 종교 개혁 후 500년이 지난 지금 기성교회가 지식주의와 신학 싸움에서 생명력을 잃고, 타성에 젖은 종교 생활, 신비주의, 기복 신앙과 율법주의에 빠져, 범람하는 우상을 볼 줄 모른다면, 누군가 그 잘못을 지적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의 신자수가 전국민의 1%에 불과하고 한국에 100만 역술인이 있고, 전세계가 무당과 역술인의 나라로 변해도 교회가 이것을 못볼 때 알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2)이단의 정의
    ▶그러면 기독교 이단의 정의는 무엇인가? 어느때 우리는 이단이라고 할수 있는가? 조직신학의 신론, 인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가운데 하나 혹은 그 이상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으로 인해 구원론이 흔들리고, 구원이 다른 구원이 될 때 우리는 기독교 이단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어 구원 얻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 얻는 것이 이단입니다. 사단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가 아니라고 신분을 격하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마호메트는 자기도 선지자고 예수도 선지자이지하나님이 아니라고 깍아 내렸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단체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자기 단체에 구원이 있으니, 자기 단체의 입교가 바로 구원이라고 한다면 이단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면 이단입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님은 아들이라 힘이 없고 아버지, 여호와를 증거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이단입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어 실패했으니 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이단입니다.
      -인간에 원죄가 없다고 하면 유아는 예수 안 믿어도 구원받는다는 뜻이 됨으로 이단입니다. 
      -요즈음 어떤 단체는 계시록을 알아야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이단입니다.
      -전신침례를 해야만 구원받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또 어떤 단체가 죄를 회개해야지, 예수만 믿어서는 구원을 못받는다고 하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재림의 날짜를 정해두고 전재산을 바쳐야 들림받는다고 하면 이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위의 잘못된 교리를 설교 가운데 실수로 말했다 해도 이단이 아닙니다. 끝까지 주장을 해서 그들의 사상이나, 주의가, 교리가 될 때 이단입니다. 설교 테잎을 듣고 짜깁기식으로 비판을 한다면 이 세상에 이단 아닌 목사는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든지 1년 분의 설교를 저에게 가져다주면 짜깁기해서 저는 그분을 이단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조금만 다른 소리하면 이단 운운하는 풍토는 마귀가 조장한 것이요(살전2:18), 목회자들이 여기에 속고 있습니다. 대개 이단의 교주들은 신학을 하지 않아서, 복음의 기초를 잘 모르는 자들입니다.
      ▶이단 정의에서 좀더 세분하면
      -성경관이 잘못되어 성경 66권외에 다른 성경을 가짐.
      -성경 계시의 충족성을 믿지 않고 또 다른 계시를 주장함.
      -윤리 도덕성이 전혀 없는 자나 단체를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다락방 전도 운동이란?
    ▶다락방 류광수 목사는 한국의 보수정통인 고신대학교와 대학원, 사당동 총신 대학원을 졸업했기 때문에 1996년 7월에 총신대학원 서철원 교수와 공청회 대담에서 밝히기를 '나와 서철원 교수와는 신학적으로 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주장이나 토론 할 것이 없다.'고 했고, 서 교수님도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혹 목사가 설교 가운데 실수로 신학적인 잘못을 말했다고 해도 법정에서 잘못을 시인하면 이단 정죄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법정에서도 피고인을 참석시킨 가운데 재판하는 것이 상식인데 하물며 목사에겐 사형선고와 같은 목사 이단 정죄 재판을 본인 소환도 하지 않고 한국 국회가 하듯 날치기식으로 낭독하고 통과시킴으로 복음을 스스로 막은 한국 일부 교단의 불법 재판에 관련된 정치 목사들은 하나님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살후2:12, 롬1:18).
    ▶교권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은, 한국 교단이 일제때(1938년) 일본 신 우상에게 절하는 신사참배를 해도 괜찮다고 결의하고, 반대한 주기철 목사님을 면직시킨 후, 지금까지 그것을 수정 못하는 것이 교권입니다. 5공화국 때는 유신 체제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교단입니다. 문제는 대개 큰 교단에서 어떤 목사를 이단 정죄하고 나면 그를 따르던 목회자들이 다 숨어 버리고 피하는데, 다락방 운동은 면직을 시키는데도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이 그리스도 운동에 동참하고 있고(약3,000개 교회) 이단 방지에 생명을 김홍도 목사님이 계시는 감리교, 침례교, 조용기 목사님이 계시는 순복음교와 장로교의 다른 교단에서는 지엽적인 문제로 다락방을 이단으로 정죄할수 없다고 총회에서 결의한 것입니다.
    ▶이단으로 정죄한 몇몇 교단의 정죄 내용을 보면 이단성이 있으니 본 교단 목회자는 동참하는 것을 금한다고 하고, 오늘이라도 그만두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통보했는데, 그 내면에는 스스로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것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4년, 5년씩 다락방에 젖은 목회자의 신앙고백을 들어보지도 않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다락방에 문제가 없음을 교단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다락방이 나온지 8년이 된 지금, 아직까지도 다락방을 경솔하게 이단성 운운, 정죄는 해두고 꼬집어서 신학적으로 무엇이 이단이라고 말 못하는 것이 한국의 일부 교단입니다.
  (4)결론
    ▶그럼 왜 한국 정통 교단에서 다락방을 이단으로 정죄하려고 했는가?
    장로교 합동측 4,000여 교회 가운데 1,300여 교회가 이 운동에 가담했을 때 이런 결정을 한 것을 보고 독자 스스로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내막은 여기에 밝히지 않겠습니다. 구원받았으면 끝났지, 왜 마귀 귀신 얘기를 계속하느냐?하면서 다락방을 김기동의 귀신파로 몰아붙이는 것은 스스로 복음을 못 깨달은 무식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칼빈은 "성경이 가는데까지 가고, 성경이 서는 데는 서라. 성경이 많이 말하는 것은 많이 말하고, 적게 마랗는 것은 적게 말하라"고 했는데, 복음서나 서신서들을 보면 사역의 반 이상이 귀신과 우상과의 싸움인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를 지식으로,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로 보려는 신학 운동은 사단에 속은 운동입니다(딤전5:1, 골2:8)
    ▶개혁주의자들이 애써 찾아 둔 것을 현대 신학이 놓쳤고, 그것을 다시 찾은 것이 오순절 계통이고, 거기에서 신비주의를 빼고 현장과 복음의 메시지를 살린 것이 다락방 전도 운동이라고 저는 봅니다. 성령이 영으로 내 속에 와 계시는 것을 믿는 신자가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영적인 존재인 마귀의 실체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성령이 없거나, 마귀에 속고 하는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벧전5:8절과 약4:7절의 경고는 믿는 자에게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으로 다락방 전도 운동이란 2,000년 동안 감추어졌던 그리스도 운동이며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성경적 전도운동입니다. 말세에 전세계를 뒤덮은 사단, 우상과 싸워서 세계를 복음화 하는 시대적 메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eoul.eimmanuel.com/home/bbs/board.php?bo_table=intro_understand&wr_id=3&page=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거짓자료'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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