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을 끊은 항암식단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18일 방송
강석진 씨 가족은 하나같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대장암, 두 형은 대장암과
갑상선암, 동생은
자궁경부암. 그리고 자신은 한창나이인 29세에 담낭암 판정을 받았다. 주변에서는 모두 암이 유전이라고 했다.
그러나 강씨는 마지막 시도로 음식과 생활습관을 모두 바꿨고, 그 결과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강씨가 암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도운 항암 식단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010 신항암식품사전'의 1편 '현미와 콩'을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정문규 화백은 18년 전 말기 위암 판정을 받았다. 생존율이 30%도 되지 않아 당시에 2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