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유황(硫黃)의 성분은 무엇인가?
황(黃) (sulfur)은 주기율표 제 6B족에 속하는 산소족 원소이며, 원소기호는 S이고 원자번호는16이며, 원자량은 32.06이다. 녹는점은 112.8℃(α)이며 끓는점은 444.7℃이고 비중은 2.07(α)이다. 오래 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온 황은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 연기에 쐬어서 소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의약 또는 화약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영어의 sulfur 또는 sulphur는 산스크리트의 ‘불의 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된 라틴어 Sulphurium이 그 어원이다.
지구상에는 자연황으로서 유리상태로 산출되지만 화합물로서도 광범위하게 다량 존재한다. 자연황은 화산지방에 많고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이 주요 산지이다. 화합물로서는 황철석 ·황동석 ·방연석(方鉛石) ·섬아연석 ·진사(辰砂) 등의 황화물, 석고 · 중정석(重晶石) 등의 황산염으로 존재하며 그 외에 화산가스 ·온천 ·광천 등에도 황화수소 · 아황산가스(이산화황) · 황산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 또한 생물계에서도 중요한 원소이며, 단백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황(S)은 피부조직,손톱,머리털 등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동물들의 물질대사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황(S)은 노란색의 결정체로 냄새가 없다. 제 2 장 유황이 민간요법으로 전래되어 온 과정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으로서 특성이 덥고 맛은 담담하고 조금 짜다. 광석은 광석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는 유일한 광석으로 그만큼 불의 기운이 강하다 하겠다. 유황을 법제(法制)하여 먹으면 장생술을 얻을 수 있다고 전래되어 오지만 법제자체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오리가 생체에너지로서 유황의 그 신비한 힘을 몸으로 받아들여 법제화하여 마치 살아있는 금단(金丹)이되는 것이다.
유황은 불(火)덩어리로 커다란 양기(陽氣)를 지니고 있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 염증, 냉증, 부인병 등에 두루 쓰여 왔다. 예로부터 여러 병 처방제로 유황을 사용하였다. 옛날 사람들은 먹으면 즉사(卽死)하는 독성이 강한 약초나 수은, 유황 등을 지혜롭게 명약으로 써 왔다. 가령 궁중에서 사약(死藥)으로 자주 쓰였던 부자(附子)나 초오(草烏)는 그 열독을 거르기 위해 검은콩이나 감초로 법제했다.
유황도 그 속의 독을 다스려 약으로 이용해 왔다. 그 방법으로 유황을 생강즙이 섞인 황토물에 담가 열 다섯번을 끓이거나, 무와 함께 넣고 아홉 번 푹 삶아 법제했다. 이 법제된 유황은 양기 부족, 십이지장 궤양과 염증, 방광염, 냉증, 변비, 두통 등 민간요법에서 치료제로 쓰여왔다. 또한 무좀, 옴, 종창 등에는 법제하지않은 유황가루를 돼지기름이나 송진 등에 개어서 바르거나 태워서 연기를 쐬기도 했다.
또한 농약으로 오염된 논밭의 흙을 회복시키기 위해 유황을 뿌리기도 했다. 또한 한곳에 4∼5회 인삼을 재배하고 나면 땅의 지력이 떨어진다. 땅의 지력을 회복시키고 병충해 방지를 위해 황토와 같은 효력을 가진 유황을 뿌리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하게 쓰인 독이 있는 유황은 사람이 직접 먹지 못하고 한 단계 걸친 법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섭취해 왔던 것이다.
※ 유황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유황 무엇인가? > 제 3 장 다른 동물과는 다른 오리의 특성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 알카리성이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오리의 정의 오리는 동물분류학상으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며 야생오리를 가축화한 동물을 지칭한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오리를 길렀거나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오리가 사육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 잡는 장면이 나와 있다. 오늘날 유럽지역에서의 오리 사육법은 동양에서부터 전파되어 가축으로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본초강목"등 옛 의학서에서는 오리고기가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허약체질등에 효능이 있으며 각종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운다고 기록되어 전해진다. 현재에 이르러 오리는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이외에도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회복, 정력증강, 에 효능이있고 특히 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한방의학과 민간요법 으로 여러가지 병증의 치료와 예방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인산(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암과 난치병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 신약 (神藥)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오리의 처방법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그 임상사례가 탁월하게 나타나자 오리에 대한 약성이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오리고기는 다른 대부분의 식품과는 달리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성인 약알칼리체질로 바꿔 건강하고 활기있는 체질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오리가 극독약을 먹어도 죽지않는 이유는 오리의 뇌하수속에 강한 해독물질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오리 상식 큰강에는 겨울이 오면 수천마리의 오리가 찾아온다.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하여 날아오는 것이지만 추위가 심해지면 이곳의 강변 오리들이 얼음 위에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몰려와 쉬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광경을 보면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물새들은 신도 신지 않고, 더구나 발 주위에 방한용 털도 없는데 어째서 동상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니 물오리들은 실로 교묘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물새들은 하나의 몸에 두가지 체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온은 보통 40도씨~41도씨 이지만 눈이나 얼음에 직접 닿는 부위,즉 발부분의 체온은 그것보다 훨씬 낮다. 이 부위는 항상 외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오리들이 몸속에는 정교한 열조정기가 구비되어 있는데 그것은 다리와 몸통을 잇는 관절 부근에 있는 '원더네트'라고 불리는 기관이다. 여기에서 아주 교묘한 열교환이 이루어지는데 혈액이 '원더네트'속을 지나 갈 때 발끝 쪽에서 되돌아오는 혈액은 가까운데 짜여져 있는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들어가고,거꾸로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는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강에서 유유히 노니는 오리들은 얼핏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그들의 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오리의 특징 뚜렷한 구분이 쉽지는 않더라도, 오리가 고니나 기러기와 다른 점은 우선 몸집이 보다 작고 목과 다리의 길이도 짧다는 것이다. 대부분 종류가 암수간에 서로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구분되며, 어린 새는 암컷과 비슷한 색을 띠는 것도 진정한 오리의 특징이다. 생활형으로 보면, 크게 수면성 오리와 잠수성 오리로 나뉘어 질 수도 있다. 이밖에 체형과 땅 위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기러기 무리와 다소 비슷한 황오리, 혹부리오리, 그리고 우리 나라 주변으로부터 이미 멸종한 것으로 믿어지는 원앙사촌도 하나의 다른 오리 무리로, 또 바다에서 겨울 나기를 즐기는 흰줄박이오리, 바다꿩, 검둥오리 및 검둥오리사촌을 또 다른 오리무리로 구분할 수가 있다. 먹이의 유형별로 보자면, 대부분 오리들이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고집하는 종을 따로 구분할 수도 있다. 특히, 동물성 먹이 가운데 물고기를 잡는데 능숙한 잠수성 오리로 비오리 무리를 따로 구분하는 일도 가능하다. 비오리 무리는 부리의 모습부터 다른 오리와는 달리 폭이 좁고 가늘며 톱니모양의 가장자리를 가진 것으로 구별될 수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활형에서 비롯된 외형상 특징으로 구분되는 작은 무리들을 분류학에서는 목(order), 과(family)라는 단위 아래 속명(genus name)으로 한데 묶어 학명의 앞부분 단어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학명은 속명과 그 뒤에 오는 단어인 종명(species name)의 두 단어로 구성되며, 국제 공통인 이런 학명을 짓는 방법을 "이명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청둥오리의 학명은 "Anas platyrhynchos"인데 앞 단어인 Anas는 속명이며, platyrhynchos는 종명이고, 이 라틴어로 된 속명과 종명의 두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학명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법에 의하여 만들어진 학명에는 바로 "어떤 새"라는 의미가 표현되는 동시에, 속명이 서로 같은 새끼끼리는 같은 부류의 종류들이라는 사실을 쉽사리 알게 하는 이점도 지닌다. 오리의 체온은 40℃~41℃인데, 발 부분의 체온은 훨씬 낮다고 한다. 오리의 다리관절 부분에는 두개의 체온을 교묘하게 조정하는 원더 네트라고 불리우는 기관이 있어 이 기관에서 열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혈액이 지나갈때 발끝에서 돌아오는 차가워진 혈액은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돌아가고, 거꾸로 체내의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지 않고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오리는 해독 물질을 잘 찾아 먹는다. 동물중에서 오리는 우주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전자기장속의 생기를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많이 흡수하는데, 그 이유는 폐포(肺胞)가 대단히 넓고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식물과 동물의 세계에도 만물의 영장인 사람보다 뛰어난 초 감각적이라 할 수 있는‘본능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당나귀는 길을 갈 때 높낮이, 즉 기복을 가장 적을 길을 선택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비가 올 것 같으면 참새들은 무리를 지어 땅으로 내려와 모래로 목욕을 하고, 나팔꽃은 비가 올 것 같으면 하늘이 맑더라도 꽃잎을 닫는다.
또한 돌고래는 초음파를 발사해서 자기 주위에 있는 물체까지 거리 뿐만 아니라 그 형태, 재질, 구조까지 감지한다. 박쥐는 목구멍 깊숙이 특별한 성대를 가지고 있어서 그로부터 진동수가 매우 많은 초음파를 보내 물체에 부딪히는 초음파를 감지하여 캄캄한 밤에도 어떤 물체에 부딪치지 않고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것이다. 이와같이 오리도 초감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부리이다. 이 부리 주위에는 자성물질이 박혀 있기 때문에 서로 떼를 지어 다니며 서로 간의 의사 소통을 한다. 실제로 부리는 초감각적이어서 자성을 띤 자성 물질을 신기하리 만큼 찾아내어 먹는다고 한다.
기(氣)는 전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오리가 찾아내는 자성의 물질도 곧 기(氣)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자성의 물질이 오리 몸속에 들어가면서 전기적인 성질, 즉 기를 발생하여 몸 안의 나쁜 물질을 배출시키고, 해독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오리는 해독력이 강한 물질을 찾아 섭취한다.
다른 동물에 비해 15배 가량의 유황을 해독시킨다. 오리는 이와같이 부리로써 기가 발생하는 자성 물질을 찾아내어 먹고, 폐를 통해 우주 공간의 생기를 흡수함으로써 오리 스스로 나쁜 물질을 해독시킬 수 있는 해독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동물이 먹으면 즉시 죽을수 있는 15배 가량의 유황을 먹어도 아무 탈이 없는 것이다. 고대 문헌 및 각종 의서의 오리 부위별 효능
1, 본초내집 오리 고기: 맛이 달고 독이 없다. 허(虛)한 것을 돕고 장부를 온화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이롭게 하고 풍허 한열(風虛寒熱)을 치료하여 열독을 소멸하여주고 경간을 그치게 하고, 단독(丹毒)을 해독시키고 어혈(瘀血)을 그치게 한다 오리알: 성질이 조금 차다.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하여 주나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오리머리: 수종(水腫)을 주치(主治)하여 주며, 소변을 잘 소통케 한다. 고기와 알을 자라고기와 같이 먹으면 해롭다 오리기름: 풍허한열(風虛寒熱)과 수종(水腫)을 주치하여 준다.
2, 동의보감 오리 고기: 성질이 차다. 허(虛)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잘 소통시킨다. 오리알: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해 준다. 소금물에 담가 먹으면 사람에게 좋다. 오리머리: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을 소멸해 준다. 소변을 이롭게 한다. 오리뇌: 동창(凍瘡)을 치료해 준다. 오리피: 풍주로 모든 독을 해독해 준다. 3, 본초강목 오리고기는 고혈압, 허약체질, 결핵, 병후회복, 음주전후, 정력증강,위장질환에 효능이 있고 각종해독작용과 혈액작용을 도운다. 또 중풍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4, 중국의학 대사전 오리머리: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에 오리 머리를 달여 먹는다. 오리뇌: 동창(凍瘡)을 치료해 준다. 오리고기: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이롭게 한다. 요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대복수병(大腹水病)을 치료해 준다. 열리와 소아경간 및 두창(頭瘡)을 치료하고, 단독(丹毒)을 해독하여 준다. 오리담즙: 적목(赤目)초기 증상을 치료하여 주는데, 담즙을 떨구어 준다. 오리알: 심, 복, 흉격의 열과 소아 설사를 치료하여 준다. 오리피: 중오(中惡)를 치료하여 주고, 야갈(野葛), 사공(射工), 근은(金銀), 단석(丹石), 비상(砒霜) 등의 여러 가지 독을 해소하여 준다.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소생시켜 주는데 이때에는 피를 입에 부어준다.
5, 동물성동약[고순구, 라선규 심사, 의학과학출판사, 1992년]
[오 리(압)
라틴어: Anas 영어: Domestic duck 러시아어: Домашная Утка 중국어: 아(鵝:é=으어), 안(雁:yàn=얜) 일본어: 오히루(おひる)
[기원]
기러기오리과(Anatidae)에 속하는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 L.)를 개량하여 만들어낸 품종인 집오리(Anas platyrhynchos domesticus L.)의 살, 열물, 피, 췌장, 알이다.
우리 나라에는 고기를 내는 광포오리, 고기와 알을 내는 밤색오리, 알을 내는 사철오리 등이 있다. 그밖에 사향오리를 개량하여 품종을 얻어내고 있다.
[동물형태]
대가리, 몸뚱이, 날개, 다리로 되어 있다. 대가리는 작고 주둥이가 길게 나있는 부리로 되었다. 부리느 납작하고 끝이 뭉툭하며 등쪽에 콧구멍이 있다. 수컷의 날개길이는 약 30cm, 부리는 약 6cm, 부척은 4.2cm이며 암컷은 각각 27cm, 5cm, 4cm정도 이다. 몸뚱이는 타원형이며 다리는 비교적 짧고 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