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진실로 자다가 깨어 간구(懇求)할 때입니다

지금은 진실로 자다가 깨어 간구(懇求)할 때입니다

복음제일교회 1 172 2023.11.30 12:31

https://youtu.be/w8IVLTbSVck?si=6e4EHxBb6ecMh-WT 

간구기도는 빌4:6-7절에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구란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야곱의 경우를 보면 호12:4절에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하였습니다. 일반기도를 넘어 특별기도를 드렸다는 뜻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히5:7절에 주님이 육체로 계실 때"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痛哭)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하였습니다. 이 기도는 육신적인 기도를 넘어서 주님만 하신 기도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런 기도(간구)도 할 때는 하라고 모본(模本)을 보여주신것같습니다. (육신적인 기도를 넘어 영적인 거룩한 기도?) 육신적인 기도라면 십자가 죽음이 없어야하는데 응답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아버지 뜻에 맞는 기도는 필히 응답이고 무응답도 응답이죠 

마6:10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나를 통해 구주(救主)로 속죄의 사명을 감당케하심에 감사 감격하여 통곡하고 눈물로 간구한 주님의 기도가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는 일반기도도 못하고있는 종이라 심히 부끄럽습니다. (엡6:18-20. 중보기도의 당연성과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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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제일교회 2023.11.30 13:11
3일전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하다가 운동화를 갈아 신고 가야겠다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교회로 가서 갈아 신고 오류역 앞에 횡단보도를 건널 때 파란 불이 켜 있고 걸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통과 할 수 있겠다 싶어 폐달을 밟고 가는데 중앙선에 가기도 전에 신호등이 바뀌고 1차선에 있던 영업용 택시는 급발진을 하는 상황에서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이건 또 사탄의 역사다. 맞는 말인데... 그러나 나의 실수였습니다. 자전거에서 굴러 떨어진 상황에서 나를 부추겨 기사와 얘기를 하는데 ..."교통사고는 큰소리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라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괜찮아요? 병원에 안가도 되요?  네 제가 잘못했네요 차는 괜찮아요?'하고 헤어졌습니다.
지금껏 횡단보도에서 끌고 가야되는데 타고 갔고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 괜찮겠지 내 생각으로 달리다가 징계를 맞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짜 제가 기도해야 할 때인데 기도의 중요함과 시급성을 모르는 종에게 마땅한 사랑의 징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새벽 일어나서 새벽 2시인줄로 알고 운동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운동소리듣고 나올 시간이 되었는데 안나오고 어떤 여자가 나오는데 딸입니다. 얘야! 나 2시에 일어나서 어제밤 엄마가 피골이 상접하면 안된다 덕이 있어야지요(G목사님도 몸 만들어 가지고 선교가라함)해서 하루 두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는중에 집사람은 교통사고 났다고 빨리 회복하라고 저녁에 사철탕을 사와서 폭식을 했는데 먹는즉시 다 배설하고 운동갔다와서 12시넘어서 잤는데 2시가 아니라 7시가 다되었는데 그래서 집사람은 직장에 갔었고 딸이  학교 다닐 때 안 해본거 한다고 아침시간에 일어났는데 아빠는 그것도 모른채 무슨 소리에요 아빠 지금 지금 정신이 나갔어요!...그래 내가 정신이 없구나 하고 회개하며 기도하고 이찬수목사의 메시지 주일날 아침에 Good TV에서 몇번 본적있는 그 목사님이 설교"이렇게 기도하라"는 메시지가 올라와 듣고 진짜 께어 기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주여! 종을 긍휼히 여기사 불쌍히 보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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