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키스탄 비자접수를 하게되었다는 소식, 3시에 맨발걷기를 힘이 갑자기 약해져서 못 가고, 아침 먹는게 부실했는지 허기가 져서 5시에 저녁을 먹고 졸았는데 순천에서 자형이 소천하셨다는 비보를 받고 일어남, 아내가 예배 드리자하여 기도하고 '알이랑 민족 - 우리 겨레의 부르심'이란 주제로 메시지 하신 유석근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개봉산에서 운동하며 90분짜리 메시지를 몇번 귀로만 듣다가 대형 TV화면으로 보고 들으니 은혜가 되었습니다. 아내도 박수를 치며 아멘!아멘 소리를 지릅니다. 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들 께서도 윤순현 선교사(온누리교회 파송선교사로 히브리어로 신구약 번역) 유석근 목사, 차데이이비드 선교사 메시지를 한번 더 들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