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iB37gosI-Y?si=6i-EakFMi5yEB30r 

2030년 까지 이스라엘에 일어날 놀라운 일을 밝히며 그렇게 유대인들이 강팍하고 돌아오지 않고 있어 섭섭했는데 가정교회 개척 사역을 통해 이렇게 유대인이 물 밀듯이 모여들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저의 갈 곳과 사명을 감당할 사실을 확신하고 감당해 가라는 주님의 천명으로 알고 기도하고 전진해야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 전으로 기억됩니다. WMTC(연합선교회) 6월 월례회 때 임도현 목사님이 오셔서 메시지를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가정교회 개척사역을 해 가시는 목사님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은혜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표회장 김의경목사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시고 처음으로 1시간 넘게 말씀하셨는데 근방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조카되는 허승연 강도사에게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제가 못 받았는지 소식이 없이 지냈습니다.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여행비자로 인도에 가서 정탐을 하고 귀국했는데 내가 재림메시지를 전하는 목사님을 찾지도 않았는데 윤순현(온누리교회서 이스라엘 선교사로 파송되어 30년사역하며 신구약 성경을 히브리어로 번역),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 그 때 그 교회 손성무 목사,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 김포브니엘교회 유석근 목사 등등의 메시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메시지 내용이 다르게 증거하고 있음을 깨닫고 제 자신도 놀랐습니다. 지난 10월3일 WMTC 임원회 때 한흥식 목사님한테 임도현목사님한테 전화를 몇번했는데 연결이 안되었다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하시며 다시 해보라고 했습니다. 

인도에서 귀국하여 장기선교 얘기를 나누자고 집사람과 소통한적이 있어서 봄에 계약직으로 직장에 다니니까 내년 봄에 가자고 했었는데 딸 에스더는 엄마를 억지로 선교가자고 하면 어떻하냐고 말 다툼을 하게 되었고 한달 후에는 무릎에 관절로 통증이 난다고 집사람이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가정은 두고 너 혼자 가라고 하시는건가?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10월 3일 임원회 끝나고 귀가하면서 김광호 목사님과 대화하는 중에, 김생기 선교사님이 인도에서 학교사역을 하시는데 학교 사역자를 구한다고 하니 연락을 해 보라고 하여 집에서 김선교사와 대화를 하였습니다. 방2개 화장실 2개 있는 집이 있으니 파키스탄으로 오라하여 년말에 가기로 하고 대표회장 김의경 목사님께 말씀 드렸더니 성령인도 하시는 대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인도반도는 역삼각형 모양인데 최북단에 동파키스탄과 서파키스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인도 땅이었는 무슬림이 90%이상 사는 지역이 파키스탄으로서 분리되고 인도역시 97%가 힌두교도 들이 사는 지역으로 종교 때문에 두 나라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나라가 비자를 내야 입국이 되지만 파키스탄은 영문으로 된 사업자등록 증명원을 첨부하라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생기(여정숙)선교사님은 게스트롬을 준비하면 12월 초, 중순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임도현 목사님의 이스라엘 가정교회 사역 메시지를 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었어요 지금 전화해서 만난다해도 파키스탄으로 가는것이 주님의 뜻인지 이스라엘로 가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는 기도를 하고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지인분들께서도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