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을 여는 평생감사(그림한자에 기고한 내용)

二千八年 八月 八日 晴(갤 청)天(청천=맑음)

今日이 中國人이 그 토록 (百年間) 忍耐하며 기다린 올림픽이 열리는 날이다.
中國人들이 좋아하는 數字는 " 八 "이라는 數字인데, 그래서 二千八年 八月 八日 八時 八 分 八秒에 올림픽을 始作했다고 한다. 그 理由는 '八'의 中國語 發音은 'ba'(빠)인데 이 '八(ba)'는 '돈을 벌다, 財産을 모으다'는 뜻을 가진 '發(fa)'와 發音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싫어하는 數字는 三字인데 散(흩을 산)과 비슷하다해서 그렇고 四字도 싫어하는데 四字는 죽을死字와 비슷하다고 해서란다.
中國人은 八字앞에서는 無條件 좋아하고 感謝 感謝를 連發(연발)한다고 하니 中國人의 心理를 조금은 把握(파악)할듯 하다.
돈을 벌고 富者 되기를 所願(소원)하는 것이 어찌 中國人들 뿐일까? 事實은 韓國人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오늘은 가진 것이 없고 내 뜻대로 안되어도 感謝하는 분을 冊으로 만났다.
感謝 缺乏症(감사 결핍증)에 對한 理解를 깊이 할 수 있었다. 題目은 [平生 感謝]란 冊이다.
“感謝가 幸福해지는 練習(연습)이라면, 不評은 不幸해지는 練習이다.”‘完全한 治癒(치유)는 感謝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내게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는데, 어떻게 感謝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람들에게 著者는 여러 惡條件(악조건) 속에서, 劣惡(열악)한 環境(환경)에서 어떻게 感謝할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冊의 몇 部分을 記錄해 본다. ‘只今(지금) 當身의 집에 電氣가 들어온다면 世上에 電氣의 惠澤(혜택) 없이 사는 二十億(억)이 넘는 사람들보다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집에 食水施設이 되어 있다면 그렇지 못해 아무 물이나 마시는 十億이 넘는 사람들보다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하루 千元 以上으로 生活하고 있다면 千元 未滿으로 살고 있는十二億 名의 사람들보다,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한 飮食(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八億名의 營養失調(영양실조)로 苦痛받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當身(당신)의 몸이 健康(건강)하다면, 當身은 이번 週(주)를 넘기지 못할 百萬 名의 患者들보다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한번도 戰爭(전쟁)의 危險(위험)이나 收容所(수용소)의 외로움, 拷問(고문)의 苦痛(고통), 굶주림의 쓰라림을 經驗(경험)하지 못했다면 當身은 이 世上의 三十億의 사람들보다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逮捕(체포), 虐待(학대), 拷問(고문),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 없이 敎會(교회)에 나갈 수 있다면 이 世上의 三十億의 사람들보다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며, 萬一 當身의 冷藏庫(낸장고)에 飮食(음식)이 있고, 當身의 몸에 옷이 걸쳐 있다거나, 잠을 잘 수 있는 房이 있다면, 이 世上 사람들의 七十五%보다 더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當身이 銀行(은행)에, 그리고 紙匣(지갑)에 若干(약간)의 돈이 있고, 어딘가 작은 접시에 銅錢(동전)을 모아 놓았다면 이 世上의 八% 안에 드는, 感謝할 理由가 있는 富者이다.
사실 病院에 가끔 問病(문병)을 가서 보면 내가 그래도 健康하구나 하고 살아 있는 것 만으로 感謝 할 理由를 느낄 때가 많이 있다.
‘只今 이 글을 읽고 當身이 祝福받은 存在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이 世上의 二十億의 사람들보다 더 感謝할 理由가 있는 사람이다.’ 어느 거지 富者가 아들과 함께 南山으로 울라 가는데 때마침, 저 아래 淸溪川(청계천)에 있는 어느 富者(부자) 집에 불이 났다.
아들거지가 아버지한테 ‘아빠 저기 富者 집에 불이 났어요’ 하니까 아빠거지가 ‘너는 저렇게 불이 날 집이 없다는 거 感謝해라‘고 하였다고한다.
中國人이나 東南亞 世界 여러 國家에서 韓國 市民權을 얻으려고 死力을 다하고 있다는데 내가 韓國人이 되었다는 것으로 感謝할 수 있다.
언젠가 세계 五十四開國을 對象으로 幸福 指數(행복 지수)를 調査(조사)해서 發表한 것이 생각난다. 幸福 指數가 物質的 所有 또는 環境의 條件에 反比例(반비례)하게 나타나 幸福의 尺度를 다시 生角하게 되었다.
가장 幸福한 나라로는 大部分의 사람들의 豫想(예상)을 깨고 最貧國(최빈국)인 방글라데시가 뽑혔다. 그 뒤를 이어 이제르바이젠이 2위, 나이지리아가 3위에 올랐다.
反面에 經濟(경제) 大國이며 最高의 文化施設과 敎育環境, 自然環境 等을 두루 갖춘 先進國들인 美國, 스위스, 獨逸(독일), 캐나다, 日本 等이 四十位 圈으로 밀려나 衝擊(충격)을 던져주었으며 우리나라 國民의 幸福指數 또한 二十三位에 머물렀다.
그런데 가장 幸福 指數가 높은 방글라데시가 어떤 나라인가? 一人當 國民 所得은 우리나라의 百分의 一水準인 二百달러로, 世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人口密度(밀도)는 世界一位 文盲率(문맹률)도 九十%를 肉薄(육박)한다.
해마다 國土의 八十%以上이 洪水에 잠겨 水害로 苦痛(고통)을 받는 나라다.
天然資源도 없고, 돈도 많지 아니하고, 敎育 施設이나 醫療 施設(의료시설)도 劣惡하다. 그렇다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文化나 레저施設이 있는것도 아니다. 社會는 兩極化(양극화)되어있고, 賂物(뇌물)과 不正腐敗(부정부패)가 蔓延(만연)되어있다.
그럼에도 그들의 幸福 指數는 最高로 높다.
이처럼 幸福 指數는 客觀的(객관적)인 條件(조건)이나 指標(지표)보다는 幸福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主觀的(주관적)인 生角에서 差異(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生角의 差異, 쥬스 半甁(반병)이나 남았다는 生角과 半甁 밖에 없다고 하는 生角의 差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行動과 影響力(영향력)은 天地差異다.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自動車를 타고 가는 걸 옛날 王들이 본다면 얼마나 부러워할까? ‘한 段階(단계)만 낮게 生角하는 謙遜(겸손)함만 있다면 우리는 感謝할 수 있다‘는 까페지기 봉평 매니저님의 말씀이生角 난다.
幸福은 所有에 比例하는 것이 아니라 感謝에 正比例한다.
삶의 모든 일이 모두 感謝로 여겨진다면 그만큼 幸福도 커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드릴 수 있는 最高의 感謝는 무엇일까?
著者는 自身을 所重하게 여기고 왜 살아가는 理由를 안다면 感謝할 수가 있다. 正體性을 깨닫는 것이라고 한다. 또 著者 自身이 基督(기독)敎人이기에 救援(구원)을 膳物(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恩惠(은혜)에 感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거기에 저는 한 가지 感謝를 덧붙이고 싶다. 今日은 感謝의 理由를 깊이 알고, 이 좋은 그림 까페를 만나 누리게 된 것이 무엇보다 感謝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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