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67년간 오줌요법으로 건강과시한 노익장

7세부터 67년간 오줌요법으로 건강과시한 노익장

복음제일교회 0 1,683 2020.12.27 05:49

제목: 75세: 오줌요법(음뇨) 7세부터 67년간 시행, 노익장[이형호 님]
등록일 : 2003-08-30
작성자 : 운영자


다음은 한국MCL연구회 회보 제23호에 게재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10년 이상 요료법 체험자를 찾아서>

【…(중략)…마침 회장님의 요료법 강의가 있었던 홍릉교회에서 요료법을 무려 67년이나 계속하고 계신 한 분을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회보에 그 분의 체험담을 싣고, 앞으로도 계속 요료법을 10년 이상 하신 분을 찾아 그분들의 체험담을 연재하기로 하겠다.

홍릉교회에서 있었던 김정희 회장님의 강의가 끝난 뒤 질의-문답 시간에 한 분이 번쩍 손을 드시더니 "나도 오줌을 먹고 있으니 오줌이 좋다는 것은 아는데, 어린이의 오줌을 먹는 게 더 좋습니까, 자기 오줌을 먹는 게 더 좋습니까?" 하고 질문을 하시는 것이었다.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이면 한참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동뇨(童尿)를 마셔도 좋겠지만, 어떤 질병이 자기 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므로, 자기 오줌을 마셔야 자기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회장님이 답변하신 후 "언제부터 요료법을 하셨느냐?"고 하자 놀랍게도 67년간 해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경기도 양평에 사시는 이형호씨.

그분의 나이는 당년 75세, 벗겨진 머리가 좀 나이 들어 보일 뿐 가까이 서 보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노인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활기차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만 들으면 영락없는 30대, 이 분은 요료법을 일곱 살에 시작했다고 한다.

이 분의 할아버지는 항상 표주박을 소중하게 차고 다니시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언제 어디서나 보약을 받아 마시기 위해서"라는 대답이었다.

어떤 보약을 드시나 할아버지를 쫓아다니며 열심히 살펴보았더니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가서 그 소중한 표주박에 오줌을 받아 마시는 거였다.

뭐든 남이 좋다면 다 따라 하고 싶었던 어린 형호는 " 할아버지가 보약이라는 것이 바로 오줌이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터 할아버지를 따라 열심히 요료법을 하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요료법을 해왔다.

사실 '요료법'이라는 이름도 몰랐고 그냥 오줌을 마셔 왔을 뿐이다.

그래서였는지 이형호씨는 병치레 없이 항상 활기찼고, 힘든 농사일에도 지칠 줄을 몰랐으며, 나이보다 늘 젊게 살아오셨다.

67년간 단 한번도 아프신 적이 없었느냐고 물으니, "사람에겐 바이오리듬이 있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나쁠 수가 있는데, 나라고 어찌 한결같이 건강했겠습니까? 그러나, 몸이 좀 찌뿌듯하고 안 좋을 것 같으면 나는 오줌을 마시고 있으므로 절대 큰 병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하루에 한 번 먹던 오줌을 여러 번 마시지요. 그러면 금방 거뜬해졌어요."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던 중 의사인 친척 한 분이 상당히 아픈데도 약을 먹지 않고 자연히 나아질 거라며 견디는 것을 본 후, 병원에 가지 않고 오줌 마시기로만 건강을 지켜온 자신의 건강법에 더욱 더 확신이 갔다.

나는 건강 외에는 내세울게 없다 하시는 이형호씨는 요료법 외에도 명상요법을 즐기며, 하루에도 세 번 정도는 창(노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고 하셨다.

지난 (2000년) 9월 19일에 있었던 '10년 이상 요료법 경험자들의 모임'에 참석하셨을 때는 요즘 사람들이 조금만 아픈 기색이면 약국이나 병원으로 달려가 독한 약품을 많이 먹고 자기 스스로 나을 수 있는 기회는 전혀 주지 않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씀하시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요료법에 매달려 항상 행복하게 사시겠다고 다짐하셨다.

MCL연구회도 모르고 요료법이란 단어도 모른 채 무려 67년간이나 요료법을 해오신 이형호씨, 이제 이 분의 예를 들어 드리면, 요료법을 오래해도 부작용이 없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에게 확실한 대답이 되었을까? (리포터 이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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