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장애아'라고 하면 '불쌍하다' '안 됐다' 등의 말이 따라붙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 '행복하다' '네 덕분에 산다'며 미소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입니다. 사회의 편견을 딛고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사는 그들. <오마이뉴스>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이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편집자말] |
▲ 하나도 키우기 어렵다는 발달장애아를 둘이나 키우고 있는 우진아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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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한결이와 한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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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성장애 1급인 14살 쌍둥이 한결이와 한길이, 그리고 엄마 우진아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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