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이 3식보다 건강하다

1일1식이 3식보다 건강하다

복음제일교회 0 1,708 2021.01.27 21:04
하루 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에 독이 된다
온라인뉴스팀, widecvrg@gmail.com등록일: 2012-09-06 오후 3:50:18
icon_short_url.gif http://wide.to/TZbaaZ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루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을 병들게 한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한끼만 먹고 사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격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 1일 3식의 고정관념은 잊는 게 좋다. 최근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 유전자가 과잉 영양상태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1일1식-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를 통해 상식이 뒤집어지는 ‘식사혁명’을 확인하자.

15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는 현직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올해 58세인 나구모 박사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도 62킬로그램의 몸매에 혈관 나이는 무려 26살에 불과하다.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나구모 박사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밝힌다.
 
pp_7763_2_1348463474.jpg 
▲ 15년간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는 올해 58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 
ⓒ 위즈덤하우스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은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라 불리는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 유전자는 공복 상태에 있을 때 50조 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인 ‘하루 한 끼 식생활 건강법’의 근거가 되고 있다.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하루 한 끼만 먹기 때문에 영양 상태를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양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먹는 양은 적더라도 모든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된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런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여느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하루 두 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건강한 지금이야말로 생활습관을 재점검해볼 시기이다.

17만 년 인류 역사를 더듬어보면, 인간이 세 끼를 배불리 먹게 된 것은 기껏해야 100년도 되지 않는 최근의 일이다. 이제 ‘때가 되니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보기 1일1식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7 날아 가는 새 _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같은 파워풀한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04
436 박사 9000명도 사실상 실업자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54
435 성매매.성폭행에 무방비 노충된 재중 탈복여성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58
434 정동영 "내가 안철수라면 지금 이걸 던지겠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689
433 사랑한다는것으로- 서정윤씨 시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91
432 김혜자 권사 담배 끊는 간증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84
431 '자연의 치유력 만끽' 힐링워킹 뜬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517
430 싸이, 국위 선양 '앵벌이'로 전략하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754
429 "아이의 자위행위, 당연히 존중해야죠"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606
열람중 1일1식이 3식보다 건강하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709
427 쪽방동네 '거지 왕초' 목사님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767
426 "나만 못살아! 억울해" 한국 분노로 들끓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742
425 강남 스타일. 강남을 꼬집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710
424 행복지수 - 행복은 국민소득순이 아니다 복음제일교회 2021.01.27 1496
423 언제나 아름다운 여인 '장미란 선수' 복음제일교회 2021.01.27 223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