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으로 구원파의 이단성은 어디에 있는가?
이 글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가 낸 보고서의 일부를 정리한 것입니다.(종합 사이비이단연구보고집, 2001, 참조)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 등 구원파의 여러 계파는 다음과 같은 공통된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다
① 구원관이 잘못되었다.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② 회개관이 잘못되었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③ 칭의와 성화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④ 정통교회의 제도(장로, 집사)와 예배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철야기도, 축도를 무시한다. 종교와 복음,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을 구분하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1. 신관이 잘못되었다.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가르친다. 구원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