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의 마법 덕분에 베트남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박 감독을 홍보 모델로 쓰는 현지 진출 기업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TV 광고 모델 계약만 했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올해 자사 모든 제품으로 모델 계약을 확대했다.
덕분에 지난 6월 2천개를 한정으로 갤럭시S10플러스 '박항서 에디션'을 출시해 불과 한달여 만에 완판됐다. 일반 제품보다 100만동(약 5만원) 비싼데도 불티나게 팔렸다.
삼성전자는 또 동남아시안(SEA) 게임을 앞둔 지난 10월 31일 박 감독을 모델로 축구와 연계한 TV 광고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조회 수가 1천8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60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3월 박 감독과 쯔엉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박 감독 등을 위촉하기 전 104만명이던 고객이 151만명으로 50%가량 급증했다.
박 감독을 K푸드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 K푸드의 전체 수출은 지난해보다 1% 성장에 그쳤지만, 베트남에 수출한 규모는 작년 대비 17%나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K푸드의 베트남 수출은 작년에도 2017년 대비 17%가량 늘어 2년 연속 급성장 추세다.
이에 따라 aT 아세안센터는 내년 2월 초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 감독을 초청해 딸기 등 신선과일을 홍보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지에서 K마켓을 운영하는 고상구 베트남 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은 "지금은 한류 수준을 넘어 '한국 사랑'이라고 말해야 할 정도"라면서 "매출 증가에 박항서 매직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용 하노이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도 "박항서 매직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까지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 달라졌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고 공감했다.
윤상호 하노이 한인회장은 "박항서 효과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지만, 꼭 산출해야 한다면 100조∼500조 효과는 될 것"이라며 "베트남 사람을 만나면 박항서 감독 얘기부터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윤 회장은 그러나 "박 감독이 앞으로 축구 경기에서 고전하더라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나빠지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우리 교민이 언행에 주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문학부 학부장인 흐엉 교수는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맞지만 과도한 우상화는 금물"이라며 "그렇게 하는 것(과도한 우상화)은 박 감독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흐엉 교수는 또 "얼마 전 한국의 모 주요 신문이 박 감독을 (베트남의 국부인) 호찌민 전 주석과 동급이라고 표현한 기사를 올렸다"면서 "이를 본 베트남 사람들이 '감히 호 주석과 비교하다니'라며 굉장히 불쾌해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어를 아는 사람들이 해당 기사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며 분개했다"면서 "박항서 효과와 한류가 지속하려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기>
박항서집사님은 2년전에 베트남에 축구 감독으로 갔는데 베트남에서 반대도 있었다고 한다. 내노라는 감독들이 거쳐 갔는대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축구는 세계에서는 말할것도없이 동남아에서 주변국끼리 경쟁하는데도 늘 꼴치수준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베트남은 감독의 무덤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축구가 그리 좋은 구기종목은 아니었었다. 그런데 이왕 왔으니 한번 맡겨보자는 축구협회 임원들의 추천으로 60세때 베트남 축구 감독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축구경기가 있었고 경쟁할때마다 계속 이기는 축구를 하게 되면서 축구팬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을 해서 2년을 넘기면서 승승장구 동남아 축구뿐만 아니라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 엄지손가락을을 치겨 세울만큼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며칠전 동남아 축구대회에서도 인도네시아 홈그라운드에서도 인도네시아를 3대0 완승을 거두고 60년만에 한세기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룩했고 승리를 만끽했다고한다.
지금 베트남에서는 어느때보다 한류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데 호찌민 베트남 수상과 어깨를 겨눌만큼 박항서감독의 인기도 대단하다는데...나라를 구한 국국의 영웅앞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아니냐며 그건 너무 심한 거라고 거부하며 야유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하니 국민 감정을 건드려서는 좋을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과한 창찬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다.
지금의 베트남이라는 국가는 50년 전에는 한국처럼 월남과 월맹이라는 나라로 반분되어 공산주의 월맹과 민주주의 월남이 전쟁이 이어지면서 국가는 빈곤하고 온 나라는 국경없는 전쟁이 계속되어 평안한 날아 없었다. 월맹은 소련의 후원을 받고 월남은 미국의 전폭적인 원조를 받아 전쟁은 더더욱 확전되었고 드디어 게릴라전에 능한 월맹이 승리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대가 자리를 잡게되고 미국이 원수처럼 굴었어도 약한 나라를 돕고 테러들을 진압하는 국가로 서 있으면서 자유시장경제를 앞세워 경제건설과 좋은 문화를 갖고 있어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같은 아시아 주변국가인 일본과 한국도 경제부흥과 좋은 문화를 공유하고 개발하는 친구 나라로 나가게 되었다. 그런중에 소련의 공산당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도입한 중국의 발전상을 보면서 다방면에 더욱 교류하게 되었다.
스포츠도 마친가지였고 축구도 하지는 못해도 답답한 민생고를 해결해 주는데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막힌 하수구나 변기가 뻥하면서 뚫리는 것 처럼 그래서 환호를 지르며 잠시나마 시원해 지는 기분이 들어 현대인들의 답답한 마음을 푸는데 일시적으로 효과를 거둔다. 실제로 엔돌핀의 방출효과도 상당한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지만 일시적인것이고 참 평안과 그 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해서 서운한 마음도 있는것 같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베트남 사람들 특히 한국의 K팝의 인기 가수를 좋아하고 박항서 감독을 아빠처럼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지만 이 호감과 정서의 흐름이 좋아 직접 한국에 여행을 와서 문화를 접하고 음식도 맛있고 특히 맵지만 김치가 좋다고하고 하노이국립대학생들의 한국어과 지원과 학습열풍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나는 3년전에 필리핀 바기오에 단기선교를 간적이 있었는데 게스트룸에는 한국 목사님들이 가는 주간은 각종 음료와 맛있는 열대과일 특히 망고를 준비해 맛있게 먹곤 했는데 내가 가던 주간에는 예원교회 초등교사 출신인 여자 선생님이 부부와 함께 오셔서 그 방에서 쉬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내 마음을 흥분하게했던건 한글을 배우기를 열망하는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면서 복음을 전해주니 쌍방이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감기는 아니지만 119를 부를정도의 심한 몸살 통증에 시달리고 폭염이 너무 길고 심해서 밤에는 산에가서 천막을 치고 밤을 보내며 노숙자처럼 지나고 올해는 부신종양으로 몇군데 큰 병원을 거쳐 구로K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금식하며 보내는 동안 병약한 몸이 무척이나 쇠약해서 주님 오라하시면 가겠습니다 더 이상 살 여한이 없다고 기도했던 엘리야에게 주님이 찾아 오셔서 얘야 나는 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너는 다 끝났다고 하느냐? 바알에게 무릎꿇치않는자 7천을 내가 숨겨 두었다. 그리고 아람왕도 세우고 이스라엘 선지자는 엘리사를 세워라 하는 주의 음성을 듣고 그 미션 다 감당하고 죽음없이 승천했던 엘리야의 기도가 생각이 났고 양평기도원에서 세 가지 약보따리를 버리고 내원하여 검사와 수술후 간호계획을 따라 치료를 받으라는 의사들의 명을 어기고 치유의 주를 찬양하고 한달이 되어가는 중에 인터넷에서 성경검색을 하는 가운데 한글교사3급에 대한 홍보를 보게되었다. 3,4년전에 관심이 있던 것이지만 갑자기 한글교사에 도전하여 저 동남아시아에 특히 베트남에 가서 선교하다가 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일듯 일어났던것이다
.이 노인이 70살이면 쉴때인데 몇년살다가 주님이 소명하시면 갈 일이지 무슨 선교냐? 그래도 그건 아플때 생각이고 지금은 갈렙의 신앙고백처럼 40때나 80인 지금이나 똑 같으니 나를 보내 달라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고 모세처럼 40살에 어머니를 통해 주신 주님의 미션을 감당하려다 지명수배자로 몰려 광야 40년처가살이를 통해 호된 훈련을 받고 80에 주님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라 할때에 주님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나는 살인범으로 지명수배자인데 어찌 저를 보고 가라고 하십니까? 나는 말할줄을 모릅니다. 그래? 너 갖고 있는 지팡이를 던져보아라 워매 뱀이 되었네요. 뱀을 집어라 지팡이가 되었네요 네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빼내어라
워매 문등이 손이네요 다시 넣어라 아이고 치유된 손이네요 창조주요 부활의 주가 함께하면 기적의 삶이 란다 알겠냐? 순복하거라1 렛츠고! 아멘? 그래서 진흥훈련소jhhrd로 연락하여 문의했더니 교육비는 36만원이며...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3,4년 전에는65만원이라고해서 박용재목사님께만 알려주고 포기했는데 지금은 주님이 나를 새롭게 다듬어 젊을때 부르시면 내 자랑하고 주님능력은 안 믿고 인본주의와 불신앙 배설물신학에 오염된 믿음으로 덤벙대다가 넘어질걸 너무 잘 아시는 주님이 지금 내가 너를 통해서 내가 내 백성을 불러 내어 내가 내 교회를 내가 세우고 가르치리라는 음성이 들리는것만 같아서 11월 23일 등록하여 3주가 지났다.
주만 믿고 한국을 동경하는 베트남인 들에게 당신들이 진정으로 바라는것은 일시 잡았다 없어질 흥망성쇠의 세상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 참 생명 참 진리 참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랍니다. 우리인생의 죄를 씻겨주신 참 제사장이시요
우리의 길을 알려주신 참 선지자시요 사탄마귀를 꺾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왕중 왕이신 참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이시요 우리의 아버지시며 평강의 왕이신 그 분을 마음에 영접하시면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참 생수시요 참 떡이 되십니다. 그 분을 나는 믿고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분을 만나게 해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립니다.
지금 당신들이 아빠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좋아한 박항서 감독님도 예수믿는 집사님 이십니다. 작년 스즈키컵 챔피언때도 끝난후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이 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세계인 들에게 각인되었죠."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더 열심히 베트남 선수들을 지도 하겠습니다" 아내 최상아 권사와 함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허명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