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은 고르바쵸프의 유언을 신뢰하고 중국을 단절하고 한국과 손을잡고 다시 거듭나 갱신할 것인지 무너지고 사라질 것인지 세계 앞에 결단해야할 순간이다
코르바쵸프는 죽기전 유언장에 중국도 믿지 말고 오합지졸이 된 일본도 말고 한국과 손을 잡아야 러시아가 살아 남게 된다고 하는 유언장 전문을 가족이 공개하자 푸틴은 꿈쩍도 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사내가 칼을 뺏으면 호박이라도 찔러야한다는 사무라이 전법을 실행중인 모양새다. 자기만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돌진하는 중에 유럽이 나토연합으로 방어하자 푸틴은 유럽으로 공급한 천연가스관을 단절하겠다고 하며 응수했다. 그런데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한다해도 이미 회복불능상태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겼는데 뒤로는 완패라고하는 전승후패가 될게 뻔한 노릇이다.
중국으로부터 그동안 차관으로 전후 중러관계는 주종관계로 변할수 밖에 없고 한러관계는 점점 멀어져가는 상황이다. 러시아 국민들은 고르바쵸프의 유언대로 한국과 손을 잡자고 푸틴을 압박해오고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태가 올것을 조금 눈치챈 푸틴은 한국에 사할린과 쿠일 열도를 선물하겠다고 했다는 등등.. 출구를 이미 마련하고 있지만 실행을 하지 않고 있다. 자기고집 꺾고 한국앞에 돌아오는길이 탕자가 아버지 앞에 돌아오는 길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래전 푸틴과 한국과 손잡고 신실크로드를 재건하여 성공해 보자는 소위 북방 경제협력이란 프로잭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불과 2년전만해도 광명시에 있는 KTX 본부를 중심으로 광명이 유러시아 출발점이라는 현수막이 거리마다 걸려있었는데 어느날
그 현수막과 간판이 사라졌는데 러시아에서 중단하므로 그친 상태이다. 마24:14절과 행1:8절이 성취되는 시간표에 따라 복음은 유러시아의 프로잭트가 실행될것이고 신실크로드가 완공되어 복음화의 열차가 힘찬 기적을 울리며 달려지게 될것을 예츨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