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아토피 발생의 원인은? 

정말 괴로운 아토피.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해도 좀처럼 완치가 어렵지요?

그러다 보니, 환경이 좋은 산골로 이사를 간다, 집을 바꾼다, 가구를 바꾼다, 진드기를 소탕한다.....

원인도 많고 대처법도 각양각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하게 치료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드문 이야기입니다.

나는 아토피도, 식원병 이라고 주장 합니다.

당뇨. 고혈압과 같이 먹는 밥상이 잘못돼서, 영양 불균형 때문에 발생된 질병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석유등의 화학물질, 화학섬유의 독성, 농약, 방부제, 발색제, 화학조미료, 공해, 오염물질 등의 독성, 집안진드기 등등, 더 심해지는 요인은 분명히 존재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것은, 인체내부세포나 피부세포를 구성하는 영양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세포들의 건강성이 약화된 것이 근본 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체 내부든 외부든 하나하나의 세포를 구성하려면 여러 가지 영양물질이 반드시 필요 한데, 일부의 영양소를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녹황색이 진한 야채를 많이 먹는 사람은, 절대 아토피 환자가 없습니다.

야채를 적게 먹는 세대일수록 아토피 환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기름지고 달고 맛있는 것만 찾고 야채섭취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여드름도 문제되고 아토피 발생되고 감기 잘 걸리고 낮지 않고, 비염. 기관지염 더 심한 것입니다.

이렇게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영양소의 균형이 무너져서 세포들이 약한 상태가 되어 있으니까,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이겨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들이 건강하지 못하니까, 조그만 자극에도 견디지 못하고 알레르기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들이 튼튼하면, 웬만한 독성이나 웬만한 자극에도 잘 견디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한 영양소가 야채 속에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오이나 야채를 갈아서 몸에 바르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모두가 임시적인 방법입니다.

그러한 영양소를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는,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입으로 섭취 해야만, 피부세포는 물론 인체 내부의 모든 세포들까지 건강해지는 것이지요.

인체의 모든 세포건강에 필요한 영양물질은 여러분의 먹거리를 통해서 반드시 보충되어야만 치료되는 것이지, 다른 방법이나 다른 물질로는 대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토피도, 당뇨도, 고혈압도,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 했던 것입니다.

영양의 불균형이 개선되면, 시력도 좋아지고, 피부도 건강해지고, 매끈해지고, 보드러워지고, 얼굴색도 환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피부건강을 위해서도, 피부미용을 위해서도, 녹황색 야채의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어머니의 몸에 이러한 영양소가 결핍된 상태에서 아기를 잉태하면, 아기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이러한 영양소의 결핍으로,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태어나는 "태열" 환자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화학물질, 방부제, 화학조미료, 공해, 진드기 등등 자극적인 요인도 줄이면 더욱 좋겠지요.

여기 성균관대에서 발행한 영양과 건강이라는 책의 일부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성장정지, 피부점막상피나 표피의 각질화 건조화가 일어나 세균감염의 원인이 되어, 전염병 등에 대한 저항력이 감퇴된다,

이것은 비공이나 인두 및 기관지등의 점막의 저항력이 약해짐으로, 병원균의 투과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이나 산조열 등에 걸리기 쉽게 된다.

비타민 A의 충분한 공급은 점막의 정상화에 의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의 각화, 건조방지로 인하여, 피부의 거칠어짐이 예방된다.
 

체내에서 비타민 A의 효과를 나타내며, 식물 중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물질이 베타카로틴이다,

사람이 하루에 많건 적건 간에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A 중 90%는 유색 야채류에서 섭취하고 있다.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에 의한 지질 과산화물로 인한 동맥경화, 세포막장해에 의한 노화를 유발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세포의 정상화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암억제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피부질환의 치료효과, 철 결핍성 질환에 대한 효과, 위액분비의 촉진과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작용 등이 밝혀지고 있다.
 

아토피가 바로 이러한 영양결핍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