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성 관절염 현미김치 섭식 3년차 완화

통풍성 관절염 현미김치 섭식 3년차 완화

복음제일교회 0 1,528 2021.01.21 14:51
통풍성 관절염_3년차_섭식 185일차|……… 체험사례응모방
해피롱 | 조회 70 | 09.11.01 14:44 http://cafe.daum.net/hunjafamily/MPHx/3 

달봉이님의 글을 참고하여 추가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앓고 있는 병의 정의입니다. 여러 환우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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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성 관절염 [, gouty arthritis]* _출처 _ 네어비 백과사전

요약 : 요산결정이 관절주변 조직에 들러붙어 관절에 심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

 

본문

: 주로 관절 한곳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며,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관절에 많이 발생한다. 진행하면 손가락 또는 팔꿈치 관절에도 나타날 수 있다. 유전에 의해 일어나기도 하고, 고칼로리 식품을 많이 섭취한 경우, 과음·비만증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주로 40대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있다.

급성인 경우에는 혈중 요산 수치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증세가 나타나는데, 환부의 관절이 갑작스럽게 부으면서 빨갛게 되며, 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드물게는 열이 심하게 나면서 여러 관절에서 통증이 일어나는 다발성 관절염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은 밤에 심하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이 증세는 수일에서 10일 정도가 되면 나아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혈중 요산수치가 높을수록 재발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요산결정이 덩어리 형태를 이루면서 피하조직에 침착하여 단단한 혹이 된다. 이러한 혹이 전신에 퍼지면 만성적인 관절증세가 나타나고 치료가 어렵다. 그러나 질병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치유가 가능하다.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증세가 비슷하지만, 치료방법은 달리 해야 한다. 치료는 요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과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하도록 유도하는 약을 투여한다. 만성으로 진행한 경우에는 관절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깁스를 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저단백, 저칼로리 식이요법을 실시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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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에 의하면 약물치료를 치료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약의 치료는 임시처방에 불가함을 몸소 느껴왔습니다. 근본적인 치유만이 통풍을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현미김치를 섭식하시면서 통증이 심할 경우 임시처방으로 양약의 복용을 병행하시면서 섭식을 이어 가시면은 호전반응을 무난히 넘기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질병을 앓고 계신 환우 여러분들도 복용하고 계신 양약을 바로 끊는 것보다는 서서히 복용을 줄여 가시는 게 호전반응을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즘 신종플루가 대유행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시고 현미김치를 꾸준히 섭식하시어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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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미김치를 접하게 된 동기, 체험기간, 체험자의 연령대

현미김치를 접하게 된 동기

20대 후반에 갑작스런 원인 모를 왼쪽엄지발가락의 부음 ...3년전 이 맘 때 정확히는 2006년 5월 10일 전 후였습니다.

 

(섭식 시작일 2009년 5월 1일) 

 

2주간 정말로 꿈쩍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못 참을 정도의 통증으로 찾게 된 병원응급실에서는 x-ray를

 

막 찍더군요. 근데 결과를 보고는 뼈나 관절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뿐 그렇게 무엇 때문일까.? 하고 있는데

 

의사 왈 " 피 좀 뽑아봐야겠습니다. "검사결과는 약 4~5시간정도면 나 올 겁니다."라고 기다려보라고 그러더군요.

 

말 못할 통증을 참으면 기다리고 난 후 통풍~~이라고 하는 겁니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그 진단을 받은 후 급성으로... 1

 

년 안에는 2~3번정도 재발하여서.. 병원신세... 2년째에도 2~3번 정도 2008년 4월까지 재발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과음이 문제

 

였습니다. 3년째 다니고 있는 병원의사 왈 " 꼭 금주해야합니다." 통증에 대해서 면역이 되었다고 할까요. 

 

그것보다는 재발하면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으면 나아진다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잠재해서... 그런데 계속된 재발이 치

 

료기간이 점점 늘어가더니 초기에는 15일 그러더니 시간이 갈수록 한 달 두 달 이렇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이래서는 안 되겠다

 

는 생각에 2008년 4월 치료를 받으면서 술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 술은 일절 입에 대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금주를 해

 

서 그런지 올 해 2월까지 통풍의 기미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다시 재발이

 

올해 3월 중순에 거의 한 달간 치료를 받아서 나아졌었습니다. 의사도 이제 재발하면 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2주 만

 

에 다시 재발 약으로 물리치료로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곳(하르방)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체험기간

2009년 5월 1일 ~ 2009년 11월 01일(현재)

◎  체험자의 연령대

30대 초반

  

   

2) 현미김치 시작 당시 유병상태나 자각증상 (당시 병원 건강진단이나 건강수치, 소견 등도 참조)

  현미김치 섭식을 결정하고 시작할 당시(2009년 5월 1일)에도 통풍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요산수치가 대략 10정도 오락가락 하는 상태였습니다.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며 다니는 상태였습니다.

 

3) 호전반응이 주로 나타난 시기와 증상들

◎  섭식 5~7일차

섭식 5일차 밤(정확히 4일~5일) 통풍이 재발했을 때처럼 통증으로 새벽잠

 

을.. 왼쪽 엄지발가락은 거멓게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숭아 뼈 쪽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복숭아 쪽 뼈 부분이 무거운 느낌을...

 

그러면서 발을 디딜 때마다 오는 통증이.. 예전에 처음 통풍이 왔을 때 발가락부터 시작한 통풍은 그 당시 복숭아 쪽 부분까지

 

통증을 동반했었습니다. 초기 발병했을 때 이후로는 통풍이 재발할 때마다 발가락 부위만 붓고 통증만 있었는데.. 현김을 섭식

 

서 그런지 그 동안 한 번도 나타나지 않던 복숭아뼈쪽 통증이 생겼네요. 무거운 느낌은 6일차 밤에 전날보다 새벽에 깨는 일

 

이 2번 정도 있고는 사라졌습니다. 그 이후로 통증이 서서히 완화되었습니다.

◎  섭식 16일차

발가락 부위는 검은색을 띄다 붉은 색 띠기를 반복적으로 지금은 붉은... 발목과 복숭아뼈쪽 통증은 처음 호전반응이 왔을 때보

 

다 훨씬 완화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입술에 좁쌀처럼 무언가가 부어올랐습니다. 오른쪽 눈 밑부분이 팔딱팔딱  뛰었습니다. 뛰

 

다가 멈췄다가 반복을 했었습니다.

◎  섭식20일차

입술의 좁쌀모양의 두드러기는 지금 현재(섭식20일차) 검게 변했습니다.

눈에 호전반응 역시 오른쪽 눈 밑 부분의 떨림이 있다가 사라지고 다시 있다가 사라지고 반복을 계속 했습니다. 지금(섭식20일

 

차)은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왼쪽눈 밑 부분이 잠시 떨렸습니다. 그리고 눈물도 나왔습니다. 눈이 호전반응을 겪으면서 좋아

 

진 점이 있습니다. 눈의 피로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별로 피로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  섭식29일차

양 팔뚝이 풀독에 오른 마냥 두드러기가 생겼습니다. 통풍의 발원지인 왼쪽 엄지발가락

 

부위는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붉게 검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벌겋게 되어서 누르면 꼭 터질듯 합니다. 그러나 통증

 

은 오지를 않았습니다.

 

추가 :

+ 증세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일요일(2009/5/31) 오전부터 오른쪽 복숭아 부위가 붓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은 양약으로 치료를 할 때는 전혀 오지 않았었습니다. (제 통풍부위는 왼쪽 발가락 부위와 왼쪽 팔목이었습니다. )

 

이것도 현김으로 인해서 오는 호전반응 같습니다. 미쳐 배출 되지 못한 요산이 오른쪽으로 간듯합니다. 

◎  섭식34일차

그 동안 호전반응 정리

 2009년 5월 31일 그 동안 왼쪽에만 오던 통풍이 오른쪽에도 왔었습니다. 그러나 통증으로 인해서 밤잠을 못 이루는 일은

 

없었습니다. 3일이 지난 지금은 약간의 둔통이 있을 뿐입니다. 오른쪽에 왔던 통풍증세는 하루만에 많이 완화가 되어 현재는 걸

 

음걸이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방귀냄새가 많이 지독해지는 것 외에는 살만합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호전반응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섭식기간 2009년 5월 1일 점심부터 6월 3일 현재까지

 

처음 섭식 후(섭식 5~7일차) 온 호전 반응은 원래 증상이 있던 왼쪽 엄지발가락 부위의 증상 악화, 복숭아뼈쪽 통증시작(걸음걸

 

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섭식 12일 차 : 모든 증상 완화가 되었습니다. (왼쪽 엄지발가락 부위 붉은 색, 검은 색 반복)

 

섭식 16일 차 : 입술에 좁쌀같은 두드러기가 나타면서 양쪽 눈이 번갈아 가면서  밑이 떨리는 호전반응이 왔었습니다.

 

섭식 20일 차 : 입술의 호전반응 부위는 검게 변하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눈의 호전 반응 후 평소에 눈의 피로함이 심했었는데

 

피로함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섭식 29일 차 : 양쪽 팔 부위의 두드러기 증세와 오른쪽 복숭아뼈쪽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섭식 34일 차 (현재 6/3): 양쪽 팔 부위의 두드러기는 아직 흔적이 남아 있고 긁으면 약간 붓기도 합니다. 오른쪽 복숭아뼈쪽 

◎  섭식129일차

귓속에서 진물이 나왔습니다. (2주정도)

섭식136일차

과도한 운동과 늦은 시각의 육류 섭취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통증은 하루 사이에 완화가 되었고 호전반응인 엄지발가락 부위가 붉게 검게를 반복하면서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섭식 173일차

귓속에서 나오던 진물이 멈추었습니다.

  

4) 평소 섭식방법이나 섭식량

섭식방법: 식후, 그 외에 허기 질 때, 육류나 인스턴트식품 섭취 전후로 섭식

섭식량: 기본적으로 현미김치와 동봉되어져 온 스푼으로 3번(고봉으로)

  

5) 현재 개선사항이나 호전된 내용 (최근 병원 건강진단이나 건강수치, 소견 등도 참조)

눈의 피로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풍으로 재발 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둔통으로

지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요산수치는 아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지 못해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런데 현미김치를 섭식 후부터는 병원에 가야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귓속에서 나오던 진물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6) 기타 건강체험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의견 등등...

많은 선배 환우님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떠한 질병이든 모두 지켜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소식, 식사를 꼭꼭 천천히 씹기, 육류섭취도 좋지만 채식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즐겨 먹습니다. 양배추 쌈으로 드시면 소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든 것들에 현미김치를 섭식 하신다면 금상첨화일겁니다. 그럼 하르방 가족 여러분 지금 앓고 계신 질병 때문에 좌절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질병을 나을 수 있다는 확신과 현미김치에 대해서 신뢰를 갖고 꾸준히 섭식하신다면 분명 오늘보다는 더 나아지실 겁니다.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하나마 제 짧은 기간 동안의 체험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현미김치를 막 섭식하시려는 분들과 섭식 결정을 미루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통풍_3년차_섭식 185일차 해피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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