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욱씨 블로그인데 어제저녁에 읽으면서 '내 사랑하는 자야 나와 함께 가자'는 블로그를 보아 아가서 2장 10절에 나온  성경구절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래서 믿는 사람 이구나 그래서도 좋았고 언젠가 묵상기도하는 모습도 생각 나는걸 보면 손흥민 선수도 신자인것 같았다. 대한민국 5천만명 뿐만 아니라 한국을 싫어하는 중국 팬들 일본 등지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 선수 실력있고 메너 좋고 잘생긴 모습이라 더 호감이 간것 같고 그런 선수가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푸념과 질투 어린 축구 팬들 뿐만 아니라 구미 아프리카 등등 세계 어디에나 샛별같이 광채를 발하는 손선수가 확실히 인기는 있는 것 같았다. 과거 차범근 박지성 등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손흥민 선수는 알토란처럼 알찬 선수라서 인지 어제 뉴스에 윤대통령에게서 국위 선양했다고 청룡상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브라질과 경기에서 5대0 이란 스코아로 완패를 해서 좀 서운했지만  칠레와 대결에는 2대0으로 승리를 했다 나는 축구하는 일자도 모르고 그 뒷날 보았는데 어찌나 잘하는지 보상심리가 볼통해서인지 내가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았다. 지금  노해연씨의 블로그에서 28회<칠례전투>를 읽고 더 힘이 났다.
http://swl.jinbo.net/bbs/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data&no=1108
 어제 밤 KBS 9시 뉴스에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가 강원도 속초 축구장에서 소년들에게 골을 100개 천개를 넣어도 기본 훈련이 없으면 안된다는 축구 이론 수업?,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근 뉴스에 영국에서 찍은 아버지를 보아서인지 근방 알아 볼 수 있었다. 미안하지만 아들에 비해 아버지는 너무 초라했다. 못 먹고 힘들어 산전수전을 겪은 시골 머슴의 모양이었다.  엊저녁에 안 사실이지만 아버지는 몇 군데 일을 해 가면서 가장 노릇을 했으니 그 모습이 당연지사였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아들에게 축구를 가르쳤는데 비가오나 눈이 오나 불철주야로 오직 축구에 목숨을 걸고 24시간 올인 하였다는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좋은 학교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위한 훈련이었지만 시간이 걸려도 기초 훈련부터 아버지께 순복하며 맹훈을 받았던 것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축구를 하는데 의식주는 걱정 말고 '축구를 누리면서 해라'했는데 16세 유럽으로 축구유학?을 가서 회사의 축구단에 들어갔는데 월급은 고사하고 간에 한식이 먹고 싶었고 배가 고팠다는 이야기다.그러한 악조건속에서 올해 29세까지 오직 축구에 생을 걸고 집중하며 지나는 동안  세계적 축구스타가 될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 뒤에 안 사실이만 손정웅씨는 훌륭한 축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을 당한후 선수생활은 접었고 그 열정으로 아들 손흥민 선수를 강훈시켰는데 순복하며 기본기를 닦는데만  무려7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아버지는 영광교회에 출석한다고 한다,
더 발전하고 그래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 롱런하고 국위를 선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한다.
 손흥민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