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혐의' 최윤영, 지갑 훔친 이유 생활고 아닌…'충격'
기사입력 2012-07-02 13:15최종수정 2012-07-02 13:31
절도 혐의로 충격을 안겼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의 절도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2일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윤영이 돈을 훔친 이유가 과소비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윤영은 수입이 없어졌지만 늘어난 지출을 줄이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고 이에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토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최윤영은 월세 300만 원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실제 최윤영은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사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앞서 최윤영은 지난달 20일 지인의 집에서 26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 명품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