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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병회복에 가장 좋은 보약 1
우리가 식사를 하면, 밥이나 설탕 등의 탄수화물을 가장먼저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 됩니다. 저장되어 있는 지방도 부족하면, 단백질도 분해돼서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우선 에너지가 있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까지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배불리 먹지 못하던 옛날에는, 탄수화물도 부족하고 몸에 저장된 지방도 없으니까 단백질까지 분해돼서 에너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최종적으로 단백질 결핍현상이 오게 되는 거지요.
단백질은 우리의 피와 근육이 되기도 하지만 항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단백질이 부족하니까 항체 생성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항체가 잘 만들어지지 못하면,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해져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공격에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못 먹고 못살던 옛날에는, 간염에 걸려도............... 결핵에 걸려도............ 어떤 질병에 걸려도 잘 먹어야 낫는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시기에는, 뱀탕. 개소주. 흑염소. 사슴뿔. 땅속에 기어 다니는 지렁이로 만든 토룡탕. 굼벵이까지도, 단백질이 있는 식품은 모두가 최고의 건강식품 최고의 정력식품이 되었던 겁니다.
즉, 못 먹고 못살던 시기에는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은 모두가 최고의 보약, 최고의 명약으로 작용 되었던 것입니다. 건강엔 운동이 최고. 운동이 최고 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못 먹고 못살던 시기에는, 그렇지 않아도 열량이 부족한데다............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여윈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영양의 균형을 생각지 않고 운동만 열심히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는데도 점점 고혈압 악화되고 당뇨병 점점 악화되는 돼서, 나중에는 합병증 앓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운동 열심히 하는데도 점점 더 피로해지고, 점점 간 기능 나빠지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당뇨환자들이 혈당관리 한다고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저혈당 발생되지 않습니까? 운동만 많이 한다고 해서 [인체의 항상성]이 개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체의 항상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항상성이라는 것은, 우리 인체가 항상 필요한 것만큼 일정한 범위를 유지 하도록 하는 신진대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혈당이 필요이상으로 남으면 몸에 저장해서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하고, 혈당이 부족하면 몸에 저장된 영양소를 빨리 분해해서 일정한 범위를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인체의 항상성]입니다.
당뇨환자들은 이러한 [인체의 항상성]이 깨져서 발생된 질병인데, 이러한 [항상성]이 운동만 한다고 해서 회복 됩니까?
이러한 일정한 범위를 유지시키는 [인체의 항상성]이 깨지는 이유가 바로, 영양불균형 때문입니다.
때문에, 식생활의 변화로 영양의 불균형을 개선한 사람들은 이러한 항상성이 회복되어 공복에도 급격한 혈당저하가 일어나지 않게 되고, 식후에도 급격한 혈당상승이 제어되는 것입니다.
또한, 당뇨병의 기본적인 지표인 당화혈색소 수치자체가 낮아집니다.
당화 혈색소 수치가 정상이 되면 근본적으로 당뇨병 낫는 것 아닙니까?
혈액이 맑아져서 당연히 혈압 내려가고 간 기능이 향상돼서 피로가 사라지고 피부상태가 맑고 투명해지고 보드러워지면, 근본적인 건강향상이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불균형의 개선 없이는, 절대 건강향상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 3대 영양소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 합니다.
부족하지 않아야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열량이 있는 이들 3대 영양소는, 꼭 필요한 것만큼만 섭취해야 합니다.
소모하고 남으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변해서 혈액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탄수화물도 지방으로 변하고......
단백질도 지방으로 변하고.......
콜레스테롤로도 변하고.........
혈액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많게 되면 고지혈증이 되는 것이며, 이러한 물질이 혈관에 달라붙으면, 동맥경화가 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액이 걸쭉하면, 혈액순환이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세게 뿜어야만 혈액순환이 되기 때문에, 심장에서 세게 뿜는 고혈압이 발생 되는 것입니다.
혈관에 쌓여 있던 이러한 노폐물 덩어리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장병이 됩니다. 이러한 지방이 간에 쌓이면 지방간, 전립선에 쌓이면 전립선비대증 아닙니까?
걸쭉한 혈액 상태 때문에, 간의 모세혈관까지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면 간장병 만성피로,,,,,,
췌장 내에서 순환이 어려워지면, 인슐린 생산이 어려워지게 돼서 당뇨병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신장내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면, 노폐물을 잘 걸러주지 못하게 되니까 몸이 부을 것이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 세포들이 조금씩 죽어서 사라지기 때문에, 신장병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뇌세포에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면, 영양전달이 잘 되지 않고 노폐물 처리가 잘 안되니까, 편두통이 시작 될 것이고..............
뇌세포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세포들도 조금씩 죽고 사라지게 돼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가 발생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건강향상을 위해서는, 혈액이 맑고 건강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니까, 혈액이 맑고 건강하게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회복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영양소가 혈액을 맑고 건강하게 하는지 잘 알아야 먹을 것 아닙니까? 그러려면 다른 사람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영양과 건강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얻어먹는 거지도 똥배 나온 사람 많습니다.
이런 열량 과잉 시기에, 못 먹고 못살던 시기에 보약으로 사용됐던 고단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보약이 아니라 독약으로 작용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상원의 영양문제 보고서를 보면, “단백질의 섭취가 지나치면 암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식사의 잘못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 것이 건강에 좋은 식품이냐는 질문이 있을 겁니다.
2편에서 잘 생각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