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과 치유

신장병과 치유

복음제일교회 0 1,515 2021.01.18 10:45

건강한 사람은 해가 있는 낮 동안에는 피곤함이 없어야 하고 해가 진 밤이면 잠을 자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청할 때에도 머리만 닿으면 이내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요산, 이산화탄소, 수명을 다한 적혈구, 수명을 다하고 혈장에 녹은 세포, 싸우다 죽은 백혈구, 진물 등의 노폐물은 대소변으로 잘 빠져 나와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이러한 노폐물이 혈관에 찌들어 있는 경우에 피로함이 잦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

즉 혈액순환 장애로 밤에 잠을 충분하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자는 동안 제대로 노폐물이 청소되지 않아,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어나고 싶어도 세포에게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세포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주된 원인은 신장과 간의 혈액순환 장애에서 발생됩니다.

 

신장은 등뼈 양쪽 허리 바로 위에 두개가 있는데, 신장은 사구체와 세뇨관으로 구성됩니다. 사구체는 세포가 쓰고 남은 각종 노폐물을 걸러내고 우리 몸에 필요한 부분을 다시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폐물은 세뇨관을 통하여 소변으로 운반하는 역활을 합니다.

 

신장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에 약 200리터의 수분을 걸러내고 다시 흡수하는 일을 계속 해 하루 평균 2리터 정도의 소변을 내보냅니다.

이렇게 모아진 소변은 방광에 1-8 시간 가량 머물다가 몸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장의 가장 기본적인 일은 소변을 만드는 과정에서 몸속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여 가장 알맞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과정에서 신장은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 나트륨, 칼륨 등의 균형도 유지시켜 줍니다. 또 산성과 알칼리성의 농도를 조절해 우리 몸 안의 모든 세포가 잘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각 세포가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먼저 여러 호르몬과 비타민을 만들어 다른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며.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과 적혈구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도 바로 신장에서 분비됩니다. 우리가 약을 먹거나 어떤 독성 물질을 먹었을 때. 나쁜 성분이 우리 몸에 퍼지지 않도록 독을 분해 해 내보내는 역활 또한 신장이 맡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기관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신장에서 흡수돼야 할 단백질이나 혈액이 흡수되지 못한 채 빠져 나오고. 소변량도 현저하게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노폐물도 소변으로 완전히 빠져 나오지 못해 혈액 안에 쌓이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 몸안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도 깨어져 자고 나면 몸이 붓고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장과 소변을 배출하는 방광의 기능장애로 질병이 발생하는 비뇨기과적 질병들, 전립선 비대증, 당뇨성 신장질환, 고혈압, 신장암, 사구체신염 등은 모두 만성적인 신장의 혈액순환 장애에서 시작되는 질병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허파의 기능장애에서 피로가 누적되고 아침에 잘못 일어나는 증세가 생겨 나기도 합니다. 비가 오거나 여름철 습도가 높으면 우선 피부호흡이 미진해집니다. 땀구멍이 습도로 막혀 모세혈관에서 섭취 못한 산소를 땀구멍을 통하여 표피는 산소를 섭취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거나 비가오면 땀구멍이 막힙니다.

 

그리고 허파의 폐포의 넓이가 축구장 크기 정도인데 비가 오거나 여름철 습도가 높으면 허파의 폐포가 수분으로 막혀 체내의 산소 공급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래서 밤에는 낮에 사용한 노폐물이나 요산 등을 청소해야 아침이 개운해 지는데 잠을 자는 동안 산소 공급이 체내에 부족하여 혈액속에 노폐물이 많다보니 아침에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결국 근육도 같은 현상이 되는 것입니다.

즉 신진대사 장애로 맑은 날보다 피곤하고 잠이 늘어나고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몸이 천근같이 무거우니까,  몸과 침대는 자석이 되고 말지요.

 

신장,허파,간이 제 기능을 못하고 망가지는 이유는 어혈과 노폐물,독소 등입니다.

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부항으로 뽑아 내는 방법을 익혀서 전체적인 장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신장이 나쁘다고 신장투석을 하면 신장의 기능을 더욱 저하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투석전에는 오줌을 누던 사람이 투석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으면 오줌이 한방울도 안나옵니다.신장이 멈춘것입니다.

 

일 할 필요없는 장기와 기관은 쉬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기계의 부속품처럼 인간의 장기도 고장나면 다른 것으로 교체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장이 고장난 원인을 제거하여야 신장 기능이 회복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 신장으로 교체해도 다시 재발합니다. 현미김치로 어혈을 풀어주고 녹여서, 녹은 어혈과 노폐물들이  잘 빠져 나오도록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관을 이완 시켜 주면 좋습니다.

 

신장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그림을 참고 하셔서  사혈을 하셔서,

오래된 어혈은 뽑아 주고,현미김치로 어혈을 풀어 주면 몸 전체의 기능이 좀 더 빨리 회복 할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신장혈 자리를 찾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혈침으로 30군데 정도를 찔러 부항으로 어혈을 뽑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물이 나오는건 죽은 백혈구로            사혈을 끝 낸 후의 모습.

                         혈관에 치명적이다(산소공급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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