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8IVLTbSVck?si=6e4EHxBb6ecMh-WT
간구기도는 빌4:6-7절에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구란 여러가지로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야곱의 경우를 보면 호12:4절에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하였습니다. 일반기도를 넘어 특별기도를 드렸다는 뜻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히5:7절에 주님이 육체로 계실 때"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痛哭)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하였습니다. 이 기도는 육신적인 기도를 넘어서 주님만 하신 기도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런 기도(간구)도 할 때는 하라고 모본(模本)을 보여주신것같습니다. (육신적인 기도를 넘어 영적인 거룩한 기도?) 육신적인 기도라면 십자가 죽음이 없어야하는데 응답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아버지 뜻에 맞는 기도는 필히 응답이고 무응답도 응답이죠
마6:10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나를 통해 구주(救主)로 속죄의 사명을 감당케하심에 감사 감격하여 통곡하고 눈물로 간구한 주님의 기도가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는 일반기도도 못하고있는 종이라 심히 부끄럽습니다. (엡6:18-20. 중보기도의 당연성과 중요성)
지금껏 횡단보도에서 끌고 가야되는데 타고 갔고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 괜찮겠지 내 생각으로 달리다가 징계를 맞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짜 제가 기도해야 할 때인데 기도의 중요함과 시급성을 모르는 종에게 마땅한 사랑의 징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새벽 일어나서 새벽 2시인줄로 알고 운동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운동소리듣고 나올 시간이 되었는데 안나오고 어떤 여자가 나오는데 딸입니다. 얘야! 나 2시에 일어나서 어제밤 엄마가 피골이 상접하면 안된다 덕이 있어야지요(G목사님도 몸 만들어 가지고 선교가라함)해서 하루 두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는중에 집사람은 교통사고 났다고 빨리 회복하라고 저녁에 사철탕을 사와서 폭식을 했는데 먹는즉시 다 배설하고 운동갔다와서 12시넘어서 잤는데 2시가 아니라 7시가 다되었는데 그래서 집사람은 직장에 갔었고 딸이 학교 다닐 때 안 해본거 한다고 아침시간에 일어났는데 아빠는 그것도 모른채 무슨 소리에요 아빠 지금 지금 정신이 나갔어요!...그래 내가 정신이 없구나 하고 회개하며 기도하고 이찬수목사의 메시지 주일날 아침에 Good TV에서 몇번 본적있는 그 목사님이 설교"이렇게 기도하라"는 메시지가 올라와 듣고 진짜 께어 기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주여! 종을 긍휼히 여기사 불쌍히 보시고 붙들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