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DS(선천성 감사 결핍증) | ♣漢字日記[게 시 판]
0 / 2008.08.09 07:33
왕자(oasisro) 명예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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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DS(先天性 感謝(감사) 缺乏症(결핍증))
二千八年 八月 一日 金曜日 - 少云(구름이 적음=흐림)
土曜日은 나에게 있어 恒常 奔走한 週末이다. 親舊의 付託이라며 時間이 不足해도 必히 一讀을 하라는 小冊子 한卷을 아내를 通해 傳達받았는데, 最近, 오직 人間에게만 있는 기막힌 疾病 하나를 發見했다는 冊이었다. 알고 보니 그 것은 내가 알고 있는 金賢德氏가 發表한 論文集이었다. 最近에 發表된 이 論文이 學界에 潺潺(잔잔)한 波紋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題目은 [先天性 感謝 缺乏症(결핍증)]이며 副題로 AIDS(後天性免疫(면역)缺乏症)보다 무서운 病이란것이였다. 現代醫(의)學에서 難(난)治病으로 알려져 있는 ‘에이즈’보다 무서운 病이라고 하니 當場 읽고 싶었다. 一讀한 時間은 五十分이었다. 內容이 簡單했지만 나에게 많은 點을 示唆(사)해 주었다. 우리 人間이 祖上的부터 感謝 缺乏症에 感染되어 살아 왔다는 것이다. ‘感謝缺乏’의 다른 말은 ‘憎惡(증오)’라는 말인데 사람을 破壞(파괴)하는 毒素요, 그것은 聖經에 殺人이란 말과 同意語라는 것이다. 反對로 感謝는 사람을 살리는 ‘藥’이며 生命力 自體라는 것이다.
또한 憎惡(感謝를 喪失한 狀態)는 靈的問題(人間의 根本問題)로 人類의 祖上으로부터 遺傳(유전)되는 先天性 病이라는 것이다.
只今까지 나는 感謝하는 人間이라고 生覺했는데 感謝를 하는 人生이 아니라 感謝를 모르는 人間이었다. 한便으로는 부끄럽고 後悔스럽기도 했다. 그러면서 眞正한 感謝를 해야겠다고 覺悟를 다짐하였다. 우리들이 一笑(소) 一少, 一怒(노)一老란 말을 쓴다. 人間의 生理構造가 웃고 肯(긍)定的으로 살면 抵抗力과 治療(료) 物質인 엔돌핀이 나오는데 憎惡하면 엔돌핀 反對物質인 아드레나인이 나와서 發病과 虛(허)弱을 준다는 이상구박사(뉴스타트 센터)의 말이 生覺났다.
지난달, 英國 런던에서 날아든 衝擊的(충격적)인 消息이 本 論文의 妥當性(타당성)을 强力하게 뒷받침해 주었다. 只今으로부터 꼭 十年前 英國의 한 數學 天才 少女의 出現은 世界를 놀라게 했다.
當時 十三歲였던 天才少女의 옥스퍼드大學 入學은 當然한 것이었다. 十年이 지난 只今, 이 天才少女의 近況을 取材한 言論은 또 한번의 놀라운 消息을 傳達해 주었다. 現在, 父母를 떠나 獨立生活을 한 그女는 極(극)히 平凡한 人間으로 몸을 팔며 生活하고 있었다. 十年 前 世上을 놀라게 했던 그女의 天才性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다. 이제 言論은 그 原因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그女의 天才性을 깨끗이 날려버린 原因은 좀처럼 發見되지 않았다. 겨우 發見한 特異한 現狀이라면 그女에게 父母에 對한 至毒한 憎惡心이 그女의 天才性을 破壞(파괴)한 原因이라는 關係(관계) 專門家의 結論이었다.
論文의 著者는 否認할 수 없는 많은 事例가 醫(의)學的 臨床實驗을 代身하고 있으므로, 讀者가 스스로 論調(논조)를 立證할 수 있는 事例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뜻밖에 그 事例는 우리 周邊(주변)에 수없이 散(산)在하고 있어 그 事例蒐(수)集이 어렵지 않음도 想起시키고 있다. 日常 生活 속에서 우리는 수 많은 原因不明(理解할수 없는)의 疾病이나, 事件事故를 接하고 있다. 그 原因의 大部分이 ‘憎惡’라는 事實이 發見됨과 同時에, 그 治癒(료)는 當然히 ‘感謝回復’에 있음을 讀者 스스로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恒常 기뻐하고, 凡事에 感謝하며 쉬지말고 祈禱(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수없이 다짐해 본다.
ITGDS(Innte Thanks-Giving Deficiency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