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박사인데..
출생 : 1944년 1월 16일
출생지 : 경기도 양평
직업 : 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소속 : 현 미국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나 중학교 재학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 후,
온갖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 세계적인 재활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1972년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1972년 2월 결혼을 하고 그해 8월 한국 장애인 최초 정규 유학생으로 아내와 함께 도미,
3년 8개월만에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 4월 한국 최초 맹인 박사가 되었다.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가 미 장로교 총회 출판사인 존낙스 프레스에 의해 1987년 출판되었고, 미국 의회 도서관은 녹음 도서로 제작 보급하였다.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교류 재단을 1992년 12월 창설, 현재까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세계 장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부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1996년 한국이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첫 수상국이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중3 영어 교과서(교학사)에 현대의 영웅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2000년, 2001년 미국 저명 인사 인명 사전, 2001년 세계 저명 인사 인명 사전에 수록되었다.
강박사의 큰 아들 폴(한국명 진석.32)은 안과의로 워싱턴에서 가장 권위있는 안과교수연합(UOCW) 멤버 8명중 한명이며, 둘째 크리스토퍼(진영. 29)는 민주당 상원본회의장내 최고 법률 보좌관인 선임 법률 보좌관으로 최근 승진했다.
강박사는 마지막으로 "나는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 신에게 건강을 갈구했으나, 신은 보다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눈을 멀게 하셨다...나는 갈구한 것을 하나도 얻지 못했고, 눈이 보이지 않지만 내가 바랬던 모든 것을 얻었다"는 내용의 남북전쟁 당시 한 무명 군인이 지은 시를 낭송하는 것으로 연설을 끝냈으며, 참석자 전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강 박사에게 박수를 보냈다. -'전미 평등기회 연차 훈련 총회' 연설 中
이거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