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국 백화점 왕 존워너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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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제일교회 0 1,042 2021.01.30 18:48

미국 백화점 왕 존워너메이커 하나님을믿은사람들 2004/08/29 21:23 http://blog.naver.com/goldnature/20005306015 지금으로부터 155년 전쯤 11세의 한 미국 소년이 2.75달러를 주고 빨간 가죽 성경을 하나 샀다. 너무 가난한 나머지 현금으로 살 수 없어서 할부로 샀다. 필라델피아에 죤이라는 소년이었다. 벽돌공장에서 노동하는 아이였다. 그는 집이 가난해서 어린 시절부터 벽돌공장에서 일해야 했다. 선배들이 그에게 궂은 일을 시키고 그가 조금만 잘못해도 흙덩이를 날리고 주먹을 날릴 때마다 그는 스스로 다짐했다. “두고 보자. 나는 더 열심히 일해서 기어이 성공하고 말 것이다."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했다.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족의 생계까지 떠맡아야 했지만 그는 묵묵히 자기 심신을 단련해 나가면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갔다. 그런데 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교회로 들어가는 길이였다. 비가 조금만 내려도 진창길이 되어 몹시 불편했다. 그러나 어른들은 대책을 안세웠다. 자기 집같으면 벌써 훌륭하게 벽돌이나 돌로 포장되었을 것이다. 어느 주일 죤은 결심했다. 이미 죤의 눈에는 벽돌로 포장된 길과 그리로 들어가는 많은 아이와 어른들이 보였던 것이다. 죤은 7센트의 임금 속에서 날마다 벽돌을 한 장씩 자기 공장에서 사서 깔기 시작했다. 이 길고 넓은 길을 죤 혼자서 완성하려면 2년이 걸릴 것이었다. 그러나 기적은 1개월내에 일어났다. 죤의 모습을 보고 이기적이며 형식적이었던 신앙생활을 반성한 교인들은 길뿐이 아니라 낡은 교회당을 헐고 신축하기로 결의했던 것이다. 그리고 70년이 지났을 때 그가 소유한 부동산 값은 200억 달러가 넘었다. 그가 투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제가 11세 때 2.75달러를 주고 산 성경이 최고의 투자였습니다. 그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1861년 23세 때 남성의류점을 시작했다. “미소와 악수는 돈도, 시간도 안 든다. 그러나 사업을 번창시킨다." 그는 이런 자세로 열심히 몸과 마음을 단련해 나갔고 31세 때 그는 마침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큰, 세계 최초의 백화점 주인이 될 수 있었다. 그는 남다르게 심신을 단련했고 그래서 반품제도, 가격 정찰제도, 신문광고, 광고간판 같은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판매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 1896년 58세 때 그는 뉴욕에도 진출해서 브로드웨이에 거대한 백화점을 세웠다. 그는 YMCA 창설자로서 전 세계에 수많은 YMCA 건물도 지어주었다. 서울의 종로2가에 있던 YMCA 벽돌건물도 그가 기증한 것이었다. 그는 50세 때 미국 체신부 장관이 됐는데 그가 장관직보다 필라델피아 첸바스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직을 더 귀중하게 여겼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미국의 23대 대통령, 해리슨이 그에게 체신부 장관직을 제의했다. “당신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체신부 장관직을 수행해 주시오." 그는 딱 잘라서 거절했다. “저는 주일에 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직이 너무 귀중한데 장관직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일입니다." 결국 그는 주일에 예배드리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조건을 달고 장관직을 수락했다. 어느 신문기자가 그더러 장관직이 교회학교 교사직보다 못하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교회학교 교사직은 제가 평생 동안 해야 할 본업이지만 장관직은 한 두 해 하다가 말 부업이지요." 그러나 그는 5년 내내 장관직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워너메이커가 평생에 지녔던 표어는 세개의 T였다. "Thinking, Trying, and Trusting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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