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복음제일교회 1 380

                      제목 :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성경 : 1:4-10


3천년전에 주인공은 요나와 지중해 바다라는 전도자의 역사적 사건이다. 예수님도 표적(이적)을 보여 달라할때에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십자가와 부활) 밖에는 보여쥴 표적이 없다(16:4)고 언급한 것을 보면 중요한 사실을 시사해 주신 말씀이다.

 

1. 주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고난을 통해서 치유되어지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다.

(1)20:28 죄인이 구원받고 새 생명을 얻는 것은 대속(代贖=대신죽음)을 지불하고 받은 것이다.

(2)대속이란 말을 여러말로 표현한다. 최고의 고난 죽음 20만년 품삯지불...인간이 표현할수 없다.

(3)119:67-72, 벧전4:12, 최고의 고난을 내가 동참함으로 구원을 얻는게 아닌 믿고 깨닫는 것이다.


2. 성경은 주 예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역사한다는 것을 증거해 주신다..

(1)개인의 범죄 전과 후의 때, 나라의 때, 종말의 때를 말씀해 주신다.

(2)본문 3절 마침, 24시 사람의 때, (믿음)해야 25θ때가 온다. 잠 잘 때, 5:16때를 아끼라.

(3)잠은 휴식시간 이지만 누구를 위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

 

3. 고전11:1바울을 본받으라 행19:21로마도 보아야, 23:11증거, 27:24가이사앞에 서야()한다.

(1)16:2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2)예수믿는다는 것은 입술로만 미지근하게 믿지말라 분명하게 확신 갖고 생명걸고 믿어야 한다.

(3)눈으로 보고 입으로 증거하고 목숨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각오(一死覺悟)로 나서면 산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언약으로 믿고 237나라 5천종족 살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한다.

1 Comments
복음제일교회 2022.12.31 04:29  
28일 밤 12시가 못되어서 딸이 음악 공부를 계속한다고 내 방에서 전자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치는게 집중이 된다고 하면서 치는데 딸 방에서 잠을 자고 눈을 떴는데  다시 잘수가 없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것은 피곤해도 피곤한것은 풀렸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고 또 한가지는 전도사 전부터 새벽기도를 100% 지키지는 못했지만 습관으로 체질화 된 점도 무시할수가 없다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시계는 세이코 야광 시계지만 눈에는 잘 안보이고... 침대에서 자고있는 아내를 보니 아직 네시는 안된것같았습니다.
 갑자기 약한 마음이 엄습을 해옵니다. 힌두어는 말할필요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민주주의 국가지만 힌두교인이 97%라 하고 선교사를 퇴출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가진 경제가 없는데 홀을 얻으며 최병조 선교사님이 아신다는 사람, 한글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모아 놓는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무엇으로 어떻게 가르쳐야하냐고 복음이나 선교 세계 복음화 등등의 하늘을 찌를듯한 사기충천의 치솟았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왜 이렇게 약하고 부족한 생각 과 마음이 파도같이 밀려와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습니다. 마귀의 시험도 아니고 그런데도 인도로 선교갈래? 주님의 음성도 아닌데 ..정신도 마음도 그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강직했던 엘리야가 아합왕의 왕후 이세벨의 말한디에 약해져갖고 나 데려가세요 주님! 나 열조보다 나은게 없습니다하고 실망했던가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요나서 1장에 선장이 잠에 빠져있는 요나에게 잠자는 자여 어찌함이냐하는 음성이 요나에게 하는게 아니고 나에게 하는 음성으로 들려졌습니다. 기도하다가 이불을 둘러쓰고 한시간이나 지났는가 했는데 딸이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몇시냐고 물어보니 3시라는데 벌떡 일어나 보니 4시가 다 되어갑니다 두꺼운 잠바를 입고 교회로가서 기도수첩을 하고 엊저녁 수요예배때 들었던 올해 원단 메시지를 다시듣고 기도하고 운동하고 집으로가서 아침을 먹고 다시 교회로 와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1월 30일에 인도에 가기로 약속을 한 상황인데, 비자와 항공티켙을 에약한지 하루만에 벌써 항공티켙은 나왔고 비자는 어제 오후에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행사 홍대표는 선교사들의 여러 문제와 갈등을 알고있다며 장래에 장기선교를 위해서도 이번은 단기니까 리스크없이 깔끔히 다녀오시는게 낫다고 하니 딸도 전화중에 홍대표님 말씀이옳다고하는 소리가 들려졌습니다.  6개월이나 1년짜리 여행 티켙이 아니고 3개월 짜리가 낫다고하니 이해가되었습니다. 그것이 현상황에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세상법도 지켜야 옳다는 것이다. 어제(30일) 밤 9시에 최병조 선교사님께로부터 카톡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은 3개월 짜리 비자가 나와서 좀 서운하지만 됐고요 하시면서 저한테 넌지시 말씀을 건내십니다. 잘 알고 지내는  현지 인도목사님 교회당 옆에 기도실 같은 방이 있는데 최선교사님도 2일밤 잤던때도 있다하시며 허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하셔서 저는 좋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달에 월세든지 헌금이든지 제가 드리겠다고 했더니 한달에 16만원씩만 내시면 된다고하셔서 감사합니다 하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그 교회 현지 목사님 사모님이 현재 렘넌트 사역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서 통역자를 키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할렐루야 였습니다. 제가 바로 요나(요놈의 나)였습니다. 선교하라했더니 하나님 낯을 피해 다시스로 간 요나, 이 핑계 저핑계로 선교를 피했던 자가 저였습니다. 20여년 중국과 필리핀에 단기선교한다고 다녔지만사실 선교다운 선교가 아니였음을 고백할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필리핀 산중에서 단기선교할때 민복기선교사님이 통역해주실 때 민선교사 사모님이 저를 보고 70이 넘었는데 저렇게 힘있게 복음을 증거한다며 칭찬하실적에 저가 자위하고 자만했던게 생각났습니다. 그런 선교가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입니까? 그래서 영육간에 잠을 잔 요나선교사였는데 그 자가 접니다. 저는 영육간에 깊은 잠을 자고있었던 더디믿고 불신앙하며 딴짓하고 다녔던 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행16장 바울은 서아시아에서 동아시아로 열심으로 애를 쓰고 힘을 다해 선교했는데 전도의  문이 닫힙니다. 그러다가 환상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손짓하며 와서 도와달라는상황을 보고 기수를 반대편 마게도냐로 향하여 빌립보지방의 루디아를 만나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유럽이 복음화하는 전초기지가 되었습니다. 기거할수 있는 거처가 생기고 후대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통역자 제자를 길러내라는 최 선교사님의 음성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졌습니다. 어제 오후에 딸이 며칠 휴가기간에 5년동안 사용한 핸드폰도 바꿔주고 내일은 버걱거린 노트북도 바꿔준다고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힘을 주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1월30일 강릉 세계로 교회 김광윤목사님이 대한항공으로 오셔서 전도캠프 사역을 하시는데 허목사도 그날 함께 참여하자고 최선교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세밀하게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영광돌리며 아내와 딸도 기뻐찬양하고 영광을 돌렸고 감사했습니다.지금 시간이  31일(토요일)4시 반인데 딸도 잠을 안자고 문을 열어보고 왜 안자냐고하는데 나는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잠이 안온다고 했습니다. 지금 내일(새해)을 위해 자야 하겠지요 홈피 접속하신 분들도 27명이나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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