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사람들아
제목 : 갈릴리 사람들아
성경 : 행1:6-11, 고전1:26-31
우리나라 속담에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자녀를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 아담이 에덴(paradise)에 살때는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인간의 본분(전12:13)대로 살아서 주신 축복을 누리면서살았으나 범죄후 에덴에서 추방당하고 하나님 떠나서 살게되고 불신자끼리 뭉쳐서 사는 소위 도시생활이 시작되었다. 창11:2절 그들이 동방(시날평지)으로 옮기면서 성읍과 바벨탑을 건설하다가 온 세상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자기 맘대로 살게된다. 오늘은 “갈릴리 사람들아”란 제목으로 생각해보자.
1. 천사들 조차도 갈릴리 사람이라고 부른 것은 죄악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지구촌을 지적한다.
(1)구원자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마4:15-16흑암, 이방의 갈릴리, 롬5:20죄)
(2)사람들은 서울로 가야 성공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은 타락한 사람들을 먼저 구원하셨다.
(3)우리가 생명살리고 무너진 교회 살리는 전도자가 맞다면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시각이 달라야한다.
2. 행8;4절에 아무도 가지 않은 사마리아 땅으로 가셔서 복음을 전하신 주님을 따라가야한다..
(1)유대인(선민選民)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상종(相從)치 않았는데 예수님은 사마리아로가셨다(요4:9, 행8:5).
(2)예수님의 탄생지는 베들레햄이고 나사렛에서 사셨다. (요1:49, 7;52 상고(祥考)해라 갈릴리는 선지자가 안난다.
(3)나아만 장군도 요단강을 무시했고 유대사람들은 갈릴리를 무시했으나 우리는 예수님과 바울을 본받자
3. 고전1:26절 바울이 증언한다.우리를 부르신 걸 보라 변변치 않고 특별한 것 없어도 범사에 감사하자.
(1)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도 세상적으로 특별치 않은 것처럼 보이나 주님 소명에 우리는 초월 수용 감사하자
(2)약1:9절 약한자 높음을 자랑하라, 가난한 자 복이있다... 핍박 받아도 근심 말고 감사한 자가 되자.
(3)빌4:6-7 만사에 염려를 주께 맡기고 감사기도 하자. 약1:2 시험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주님의 주권을 믿어야 된다.
이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주신 언약으로 잡고 237나라 5천종족 살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