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살린 어린 소녀
제목 : 장군살린 어린소녀
성경 : 왕하5:1-7
교회력(敎會曆)으로 오늘 주일이 2018년 어린이 주일이고, 다음 주일이 5월 13일 어버이 주일로 세상 달력보다는 좀 뒤로 밀쳐진 것 같다. 성경에 17세 어린 소년인 요셉이 노예신분으로 애굽나라에 파송받아 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다니엘은 포로로 바벨론에 가서 사역을 감당하고, 예수님 당시는 로마의 식민지의 상황에서 로마 복음화가 성취되어진 사실을 보게 된다. 본문도 구약시대 패배한 이스라엘이 아람나라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전도의 미련함으로 행1:8절 세계 복음화를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의 히든카드(구원비책(秘策)를 보게된다
1. 나아만(영웅) 장군의 성공모습
(1)1절에 구국 일등공신으로 큰 용사였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충무공 이순신장군 이상 가는 시대적인
영웅이다.
(2)그렇지만 당시 천병(天病)이라고 하는 문등병자였다.
당시 문등병자는 격리수용되어 토굴이나 섬에서살았다
부족함이 없는 왕과 같은 사람이었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3)육신적이고 세상의 승리자요 성공자의 모습이 저렇다는걸 보여준다.
하나님 앞에서는 살았다고 하나 죽은 자라고 한다(계3:1)
2. 그 때 복음을 듣게 되는 절호의 찬스를 맞게 된다.
그 때에 나아만 장군이 세상에서 아무 문제가 없이 육신
적으로 부요하고 명예가 있고 학,박사가 되어 존경받고
그야말로 세상에서 말하는 오복을 받아 누리고 있었다면
하찮은 어린소녀를 어떻게 대했을까 생각을 해 보아라?
(1)비록 나이가 어린 소녀지만 복음을 누리고 있다보니
주인의 모습이 보여지게 되고 말하지 않을수 없었다.
(2)이스라엘에 있는 엘리사를 만나면 나병을 고치리이다.
원수라고 입다물고 있을수도 있었지만 강하고 담대했다.
(3)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의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3. 하나님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한 나아만 장군
(1)자신이 죽은 후에야 구원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요단강에 가서 몸을 7번 씻으라 하니, 거절하다 순종했다.
(2)13절 겸손하게 종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다.
(3)14절 요단강에서 7번씻고 회복되었다. 17절여호와가 참
하나님인줄 알고 전도제자가 되어 세계 복음화에 쓰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