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종교에서 복음으로

성경 : 빌3:1-14

주님의 제자 중에 가장 늦게 제자가 되고 사도가 된 바울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본 받은 자요 가장 겸손한 자로 주를 섬기면서 교우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은 자가 되라고 고백하고 권면하였다.

 고전 11:1, 빌3:6.

1. 종교적 믿음과 결과

(1) 육체의 신뢰 - 이스라엘 족속, 8일만에 할례(4-5절)

(2)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고 했다.

야곱(이스라엘)의 첫 번째 아내는 라헬이었는데 베냐민지파라고 한 것은 두 번째 부인 레아의 아들이 아니고 첫 번째 부인의 아들이라고 정통성을 자랑한 것이다.

(3)바리새인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보수파를 의미하면서 전통성을 자랑하는 것이다.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자랑을 하고 있다.

2. 그리스도(복음)을 깨달은 이후의 고백

(1)해로 여기며 배설물로 여겼다.

바울은 지금 우리가 좋아한 세상의 귀한 것들을 그리스도안 이후에는 배설물로 여겼는데, 우리는 소망을 한다.

(2)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요 사도중 가장 작은 자(고전15:8-9)라고 고백함으로 바울의 겸손을 보이고 있다

(3)비방자요 박해자 폭행자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고 있다(딤전 1:13-15)

3. 그리스도를 최고로 누린 바울이었다.

(1)최고 지식과 최고 발견(8-9절)

(2) 최고 사역과 최고 목표(12-14절)

(3) 최고 모범과 최고 소망인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전진했다.

어릴 때부터 규모를 갖추고 율법아래 태어나 종교적 신념으로 자기의를 하나님의보다 더 높혔으나 주의 은혜로 부름받고 세계 복음화에 귀히 쓰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