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울의 가시
성경 : 고후12:1-10
  
 우리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살아 갈 때가 많은걸 보게된다. 행복해야할 인간이 행복하지 못하고 고난중에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질문제로 부부문제 자녀문제로 갈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마치 가시가 박혀 찌르는 것처럼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본문에 나오는 바울의 가시이다. 바울은 하나님 께서 필요해서 주신 것으로 감사했다.

1. 특별기도의 응답으로 가시를 주심을 알게 된다.
 (1)바울의 입장에서 본 가시는 고난 그 자체였다.
   바울은 믿음대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믿음대로 크고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    4, 7,
 (2)7절에 육체에 가시, 사탄의 사자라고 하였다.
   쉽게 설명하면 바울에게 예방주사를 놓아 주셨다.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질수  있고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려는 배려였다.
 (3)바울의 기도응답이 각인 바꾸는 기도응답이었다.
   바울은 육신의 문제만 보다가 영적 축복을 보게 된다.

2. 가시가 주는 교훈을 깨닫게 되었다.
 (1)순종으로 겸손케 하시는 축복을 알게 되었다.
   아담이 시험에 넘어진 이유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넘어졌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순종. 신1:36-38.
 (2)환난중에도 기뻐하는 믿음의 실력을 주심을 믿었다.
   롬5:3-4 어떤 고난중에도 승리할수 있는 믿음이다.
 (3)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게하셨다.
   9절하반절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바울에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안보이고 그리도만 보이게   오직 그리스도가 높힘 받고 증거되게하려 함이다.

3.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1)바울이 약해짐이 하나님안에서 높아짐을 감사. 9절
 (2)내가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기회다.
 (3)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화되는 것에 감사했다.
그리스도를 닮아 세계 복음화에 귀히 쓰임 받게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