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버려야 얻어지는 참 보배
                     성경 : 욥22:24-26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체조 금메달은 한국 남자 양학선(20)이 차지 했다. 너무 가난해서 비닐 하우스를 지어 반은 가축을 기르고 반은 단칸짜리 방을
만들어 4식구가 살았는데,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쟁취했는데 양선수의 소원이 뭐냐 그러니까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게 소원이라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SM건설회사 회장이 내년 말에 준공되는 30평형 싯가2억짜리 아파트를 기증한다고했다. 그런데 요즘 서울에서도 아파트미분양이 많은데 광주에서 내년 말에 완공되는 300동의 아파트가 분양이 끝났다고 한다.
입주자들이 양선수가 사는 아파트에 사는 게 영광이고 뭔가 잘 될것 같다고 이미 분양완료되었다고 한다
 엘리바스의 말을 통해 무엇을 버릴 때 무엇을 얻게 되어지는지 살펴 보면서 주신 은혜를 받아 보자.

 

1. 세상의 보화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24절
 (1)네 보화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고 하였다.    세상에서 일확천금이 불로소득으로 모은 세상의 재물은 세상에서 가장
  고가의 금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는 안 된 다는 것이다.
 (2)세상 금은 보화를 버린다는 것은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의미이다. 가치와 목표의 우선순위다.
 (3)마6:19-34 네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하시면서 너희(성도)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세상보화)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당에 샇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아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빌3:8 배설물)

2. 세상의 보화를 버릴 때 하늘의 참 보배를 얻는다 25
 (1)하나님이 네 보화가 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창조주(창1:1), 상급(창15:1) 그리스도안에는 모든 지혜, 지식이 감추어져 있다(골2:3).
  ex 고대 헬라왕이 왕비를 뽑을 때 일화 - 왕 자신
 (2)창12:1-3 아브라함을 부르실때, 본토(물질선) 친척(인정선), 아비집(탯줄 생명선)을 넘어서라
  사람이나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다
 (3)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가 우리의 우선순위가 되고 목표가 되어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