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
성경 : 마18:21-35
 

 오늘이 2011년도 52주에서 51주 되는 주일이다.
다음 주일은 마지막 주일 이면서 성탄절 그 다음주일은 2012년 새해 초하루 이자 첫 주일 날 이다. 마지막 결산하는 달 한 해를 돌아 보면서 새 해를 맞이하는 주일로 보내야 하겠다. 우리가 마지막 천국에 가서 주께서 인생결산을 하자고 할 때 아멘 하면서 자신있게 주 앞에 서야 할 것이다. 그래서 결산하는 말씀으로 말씀을 나누면서 은혜를 받고자 한다

1.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1만 달란트 빚진 자다.
 21절에 베드로가 형제란 사람이 내게 죄를 지었을 때 용서를 해 주는 데 도대체 몇 번이나 용서해 줄까요 주님 물어 보았다. 그러니까 주님이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말씀하셨다.
 (1)아담의 후손은 모두 죄인이다(롬5:17-19).
 (2)그 죄를 자기 스스로 해결을 못한다(롬5:6-10).
 (3)인간은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예수께서 단번에 피흘리심으로 해결하심(롬19:30)
 (1)원죄(유전 죄), 조상의 죄, 자범 죄 등이 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해아 릴 수가  없이 크고 많은 죄를 지은 자가 우리들이다.
 (2)그리스도께서 제사장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선지자와 제사장, 왕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3)세상죄를 지신 어린양으로 해결하셨다(요1:36).
   1데라니온=노동자 품삯, 1달란트=6000데라니온(20년품삯).

   1만달란트=노동자 20만년 품삯이다.
   1만달란트는 인간은 죽어도 갚을 수 없는  액수를 주님께서 한번 피   흘 려 죽으심으로 갚아 주셨다.

3. 우리는 그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1)주님처럼 용서(사랑)하는 마음으로 갚는다(35절)
 (2)피차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빚도 지지말라(롬13:8)
 (3)세계 복음화하는 것이 개인의 죄문제 해결하는 것이고 주님께 빚을 갚는 최고의 방법이다(시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