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세기 사각지대
성경 : 마24:14, 행4-8:4-8
 
지구촌은 원래 축복의 땅이었다(창1:-2:). 그러나 그 낙원(paradise)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사막과 홍수, 맹수의 공격으로 양육강식의 싸움터로 변모한 저주를 받은 땅이 되고 말았는데 그 곳이 지구촌이다.
 재림이 가까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가 못 보는 사각지대가 있는데 살펴서 복음을 전해 보기로 하자.

1. 사마리아가 사각지대였다.
 (1)왜 사마리아인가? - B.C.870년에 이스라엘와 오므리가 세멜이란 사람에게서 은2달란트에 사가지고 사마리아(지키는 산, 망대)라고 명하고 수도로 삼았다. B.C.722년에 앗수르에게 함락당하여 주민이 포로로 잡혀가고 앗수르 사람이 이주해 와서 살게되면서 완전 혼혈족이 되었다. 정통유대인들은 피가 섞였다하여 상종하지 않았는데 예수님은 찾아가셨다(요4:9)
 (2)하나님(그리스도)의 관심 지역 이었다(요4:1-42)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탕자)이 있는 곳(눅15:,19:)
 (3)사마리아를 살리고 땅 끝까지 가라(행1:8)고 지상(至上)명령했는데 안가니, 큰 핍박을 통해서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져 전하게하심(행8:1-5).

2. 21세기 전 사각지대.
 1) 가난한 곳에 시선집중(마4:15-16)
   우리가 싫어한 나라와 양로원, 고아원, 병원, 학 원, 교도소...등등 고생되고 죽음이 기다린 곳.
 2) 흑암과  어두움이 가득한 곳 (눅4:18)
 3) 생수에 갈급한 사람들(요4:15-16)
   (1) 정치인  (2) 경제인  (3) 지식인 박사
   (4) 기능인(기술 전문인) (5) 의사  (6) 종교인

3. 21세기 후 사각지대 - 미전도종족(10/40window)
 1)미전도 종족의 정의 -  현대 선교학자였던 랄프윈터박사는 1974년 로잔대회에서 이 시대의 남은 과업을 미전도종족선교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용어를 만들었는데 북위10도에서 40도에 이르는 10/40창이다.
 2)위치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동부아시아에 해당한곳.
 3) 60억중 31억이 살고, 97%가 복음을 못들은 사람.
   10명의 기독교인중 9명이 핍박을 받고, 1억명의 아동이 노동에 시달리고, 각종 재난에 시달린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