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가 그칠 때

만나가 그칠 때

복음제일교회 0 1390

제목 : 만나가 그칠때

성경 : 여호수아5:1-15

 

이스라엘백성은 애급(세상)을 등지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고있었다. 홍해가 갈라지고 바다길로 행진하는 체험이나 반석에서 샘물이 터져나오는 기적, 만나를 먹고사는 기적등 수 많은 기적을 체험케 하셨다 이것은 단순한 기적보다는 함께하시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체험하게 하셔서 어떤 상황중에 서고 승리하며 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마지막 관문인 여리고성 앞에 도착했는데 하나님의 무서운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1. 할례를 행하라(5:2-9)

 할레(割禮)는 남자의 양피를 베어버리는 예식으로 이스엘백성의 증표였다 신약으로 말하면 그리스를 믿었다는 표로 세례(洗禮)죄를 씻엇다는 예식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여리고성의 군인들이 완전무장하고잇는 성앞에서 할례를 행하라는 명령이었다 아브라함이 처음 믿을때는 시험이 약한 것이었지만 40년이 지난후에 이삭이 17세 청년으로 성장했을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그 큰 시험을 잘 통과하여 이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았다고 칭찬과 아울러 축복을 약속하셨다 적군앞에서 할례를 하라는것은 죽으라는것과 같다 그럼에도 이스라엘백성은 그 큰 1차시험을 잘 통과하였다

2. 유월절을 지키라(5:10-11)

유월절(踰越節)죄와 사망의 사자가 넘어갔다는 절기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될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넘어 간다는 것이다 이는 구원의 확신을 갖으리는 확신의 결단을 다짐하는 순간이다 이것도 잘 통과햇다 그래서 애굽이 수치가 굴러갔다는 길갈의 기념표가 세워졌다

3. 만나가 그쳤다(5:12)

만나는 꿀섞은 과자맛으로 이스엛백성이 사십년간 먹고 살았던 주식이요 영양식이었다 농사를 짓지 않아도 하늘에서 내려주면 주워다 먹기만하면 되었다 그런데 그 만나가 그쳣다는 것이다 만나가 그쳤다는것은 낙심할수도 있고 심하면 원망과 불평이 계속될 수도 잇는 상황이었다 육신의 만나는 먹어도 죽지만 신령한 만나되신 그리스도는 근본문제 해결자요 모든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 바라보고 승리하라는 하나님의 메세지였다(요6:48-50)

4. 이스라엘을 돕는 군대장관(5:13-15)

이렇게 세가지 시험을 통과하자 영안이 밝아져 이스라엘을 돕는 군대장관 미가엘을 보게되었다 미가엘이 나를 돕고잇다는 사실을 확신했다면 전쟁은 끝나는 것이다 승리는 싸움하지도 않고 승리한 부전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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