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나가 받은 세 가지 질문
성경 : 요나4:1-11

요나서를 통해서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은 이스라엘뿐 아니
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모든 인간을 사랑하신다는것
과 요나가 3일 3야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것은 구약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세계를 복음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해주는 책으로 믿고, 오늘 주신 말씀을 살펴봅시다.

1.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4절)
(1)요나의 불평
요나의 전도를 받은 앗수르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서
자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심판을 유보하심(3:8-10)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요 선지자인 요나는 4:1절에 심히
싫어하고 노했다 그랳습니다. 그리고 3절에 하나님 이
제 됐으니 내 생명 취하소서 나 죽는 것이 더 났겠습다
하고 고백 했습니다.
(2)너가 성내는 것이 옳치 않다고 하심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고 존중하지 않았음.
둘째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선지자.
셋째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요나(잠16:32)
우리는 요나처럼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지 맙시다.

2.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9절)
(1)회개했다는 요나가 초막을 짓고 니느웨의 멸망을 기다
리고 있었는데(4:5) 하나님이 박 넝쿨을 준비하사 그늘
지게 하시니 그 박넝쿨 때문에 심히 기뻐하였음(4:6)
(2)박 넝쿨 때문에 심히 죽기를 바라는 요나(8절)
하나님이 뜨거운 햇살에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사 불게
하시니 너무 괴로워 죽기를 구할 때, 사람의 생명이 천
하보다 더 귀한데 잠시 낫다가 시들어버린 박넝쿨 때문
에 성 내도 되는것이냐고 말씀하심으로 책망하심.
첫째 하나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요
둘째 자기 생명을 하찮게 여긴 실수를 범함.

3.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하지 아니 하냐(11절)
(1)요나의 가치관을 고쳐주려하심.
박넝쿨과 좌우를 분별치 못한자 즉 어린 아이가 12만명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비교해보라는 말씀.
(2)그루터기의 축복과 사명을 다시한번 깨닫고 각성케 하심.
죽음에서 생명을 구원케 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죄와 저
주의 멸망에서 최고의 축복인 하나님 자녀의 축복과 또
세계 복음화의 축복된 사명을 감당하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