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팀의 필요성
제목 : 기도팀의 필요성
성경 : 수9:10-15(14)
우리는 정체성(Identity)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라는 자기의 신분고백이다. 군인들이 밤중에 암호를 못 대면 죽을 수도 있다. 내가
왕자라면 일을 하든 안 하든 왕자라는 신분 때문에
백성들은 머리를 숙이고 순종하게 된다.(왕자와 거지)
어찌 됐건 우리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정체성을 누려야 된다.
1. 첫 사람 아담은 최고의 권세를 못 누렸다(호6:7).
권세는 신분과 같다. 권세를 못 누린다는 것은 내
가 누군지 신분을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1863년 조선조 제25대왕 철종처럼 왕손인데 종친
이 왕이 되니 간화도 섬으로 유배를 가서 농부보다
더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다가 왕이 되었지만
최고의 신분인데 옛날 멋대로 살았던 체질이 문제였다.
왕자는 왕자 답게 살아야 행복한 것이다(엡1:4-5).
왕자라도 왕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야 했다.
그것이 성공이고 승리며 행복한 생활이었다.
창2:17절 선악과 앞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감사가 나오지만 불순종하면 불평이 나와 실패한다.
2. 약속을 굳게 믿어야 한다(히9:15 요일1:1-2, 2:7).
아담에게 하신 약속은 2:17절인데 말씀이며 언약이
며 율법이며 계명이었다. 그걸 못 지키고 창3장 사
건에 걸려드니 3장15절을 주셔서 살게 하셨다.
행위언약(약속)에서 믿음의 약속으로 바꿔 진 것이
다.구약과 신약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약속이다
우리는 연약하고 죄인이고 원수 같은 속성이 있어서
약속을 못 지킨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지키게 하신다
고 하신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그 말씀을 따라 기도하
며 살아 갈 때 승리하고 성공한다(응답의 축복).
3. 누리고 바라고 물어 봐야 한다.
누린 다는 것은 감사기도를 말하는 것이다. 내가 하
나님 자녀(구원)가 되었으니 감사하다. 죽어도 좋다.
바라본다는 것은 기도생활이다(하와, 수9:14, 사40:30, 겔36:37, 마7:7-8, 행1:14, 행13:1-3, 행16:16, 25).
계8:3-4절 모든 성도의 기도가 천사의 손에 들려진
금향로에 담아 올라 가니 신실하신 주님이 응답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