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형들의 이유, 다윗의 이유(6/17)
성경 : 삼상17:28-30, 45-47

 망우리 공동묘지에 가서 죽은 사람에게 왜 죽었냐고 물어 보면 다 이유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말에 빗대서 나온 말이 '핑계없는 죽음은 없다'란 말이다. 인생의 삶도 다 이유가 있는 삶이다. 오늘은 다윗과 형들의 삶의 이유를 살펴보며 은혜받고자 한다.

1. 형들의 이유 28절
 (1)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전쟁이 발발해서 전쟁터에 징집되어 온 형들이다.
  형님들이라서 동생을 대신하고 부모처자를 위해서
 (2)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삶을 살았다. 
   나라의 입대소집에 기꺼이 순종하여 온 형들이다.  
  부친 이새의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걸고 나왔다.
 (3)육신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이지만 인본주의 였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나무랄 데 없는 자들이었다
  삼상16:6절에 왕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에 감탄함.

2. 다윗의 이유 29절, 45-47절
 (1)언약적이고 복음적 이유 였다 시14:1, 2
   나의 힘이신 여호와, 피난처, 방패, 구원의 뿔이심.
   시23:1절에 주는 나의 목자로 주의 맘에 합한 자
  로, 행13:22-23절 약속의 주 그리스도의 조상이됨.
 (2)신앙적이고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이다. 16:18절
   17:26절에 할례받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군대
   를 욕한다 하면서 37절 주께서 이기게할 것이다.
 (3)16:45절 골리앗을 향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
  게 나간다고, 47절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중심으로 믿음을 고백한 사람이었다.

3. 결론
(1)다윗처럼 삶의 이유가 오직 복음 때문에 살자 행1:1
(2)오직 기도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자 행1:3-4
(3)오직 성령충만받고 세계 복음화하는삶을 살자 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