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서와 그리스도
2013. 2. 24
제목 : 열왕기서와 그리스도
본문 : 왕상1:1-4, 3:12-14
열왕기(列王記)는 남 왕국 유다와 복 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정치적, 군사적 업적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 또는 불순종했느냐에 그 결과를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왕같은 제사장들이므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님앞에서 잘했다 칭찬듣는 삶인지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아보자.
1.제1기(B.C970-930) - 통일왕국의 솔로몬의 통치기.
(1)이스라엘의 번영과 영광이 절정에 달한 시기이다.
솔로몬 자신의 능력과 노력도 있지만 부친 다윗의 믿음의 결과도
있었다(일천번제 왕상3:4-15, 부친 다윗의 믿음의 결과, 왕상11:34,
왕하8:19)
(2)솔로몬이 누린 영화(왕상1:38-39, 왕의 대관식, 1일 식량이 4:22-23
절에 밀라루 100가마, 소30마리, 양100마리, 대하9:27절에 금을 길
가의 돌처럼 사용하였다. 왕상11:3절에 후궁이 7백, 첩이 삼백명,
3:12절에 그래서 솔로몬왕을 전무후무한 왕이라고 했다)
(3)왕상 9:1-9 성전건축으로 주께 영광을 돌렸으나 하나님께서 몇번
경고를 하고 순종할때는 축복이요 불순종할때는 재앙이라는 말씀
을 끝내 지켜내지 못하고 말았다.
2. 제2기(B.C. 930-722) - 솔로몬의 말년 - 우상숭배와 실수.
(1)세상의 과다한 물질이 신앙생활에 방해가 된다는 걸 보여 준다.
전도서 1장과 2장에서 내가 세상에서 좋다고하는 모든 물질으 가
졌으나 헛되고, 즐거움도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2)지혜와 지식도 헛되어 괴롭고 바람을 잡은것이라고 했다.
(3)왕상11장2-8절에 사랑하는 처첩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하나님
을 떠나 우상과 귀신을 섬기는데 이겨내지를 못했다.
모든것이 헛되다고해서 솔로몬이 염세주의자(厭世主義者)인가?
그런것은 아니다. 전도서 1장 ,2장, 그리고 12:13절을 종합해보년
세상의 보이는 물질의 다소가 사람의 본분이 아니고 여호와를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것이 인생의 본분을 다한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3. 제3기(B.C.722-568) 남 왕국 유대 왕국의 역사
(1)북 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부터 호세아까지 20명의 왕들에
대한 행적을 기록하였다(왕상11:-왕하17장)
(2)남 왕국 유다는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아왕까지 23명의 왕들의 행적
이다.
(3)B.C.586년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에게 포로가되면서 남왕국이 끝이
나고 만다.
결론 - 아무리 훌륭한 왕 전무후무한 왕이라해도 세상의 왕은 우리
인생의 원죄(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왕중왕 그리스도
만 해결자(구원자)이심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