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울을 눈 여겨(본 받아) 보라
성경 : 빌3:17-21, 고전11:1
 
 세상사람 중에는 성공한 사람 같은 데  실패자가 있고, 실패한 사람 같은 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
오늘 우리가 눈 여겨 볼 믿음의 선진 중에 사도 바울이란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 문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가 문제다. 세상의 문화나 상식을 기준으로 사람이나 사건을 판단한다면 십자가 형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은 최고 죄인 중 죄인이시고, 돈을 받고 팔려 가는 요셉이 불쌍한 사람이다. 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인데 일부러 로마황제 앞에 가서 재판을 받겠다고 죄수로 자청해서 수갑을 채워서 가는 바울을 눈 여겨 보자.

1. 바울의 신앙을 눈 여겨 보고 본 받자(행9장, 딤전1:)
 (1)박해자 사울 - 행9:5, 딤전1:13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였지만, 빌3:6절에는 율법의 의로는 무흠자.
 (2)행9:15절에 이방인, 임금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이름을 전할 택한 그릇이다.
 (3)핍박자가 세계 선교사로 변했다(행9:20:-22).

2. 바울의 일상생활을 눈 여겨 보자
 (1)범사에 기쁨, 감사기도의 생활(빌1:18-24, 4:4-7)
 (2)별세생활, 자족하는 생활(갈2:20, 딤전6:6-10)
 (3)빌3:8 그리스도 되신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줄알고 내게 유익한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는 생활.

3. 바울의 사명을 본 받자(생명 살리는 운동. 행20;24)
 (1)행19:21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행23:11 -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
 (3)행27:24, 28:14 가이사(로마 황제)앞에 서야 하리라). 세계를 다스리는 로마황제 앞에 가서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된다. 바울이 셋집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28:31)
   결국, 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틴이 예수믿고 로마(세력)가 복음화하고 유럽이 복음화하여 행1:8절  세계 복음화가 성취되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써 바울의 믿음과 생활과 사명을 본 받아 세계 복음화에 귀하게 쓰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