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서와 그리스도
2013. 3. 3
제목 : 역대기(曆代記)와 그리스도
성경 : 역대하36:15-23
역사(歷史)를 history(그의 이야기)라고 한다.
구약 성경에서 거의 동시대에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두 권이 있는데 하나는 열왕기서이고 다른 하나는 역대기서이다.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있다.
열왕기서는 솔로몬 왕부터 시작하여 분열된 남북왕국의 역사를 설명하고 역대기서는 남쪽 유다왕국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역대기는 아담때부터 시작하여 B.C.538년 페르샤왕 고레스가 유다인 포로 귀환 허가를 내린때까지를 기록하면서 특히 성전건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1. 아담(족보)을 통해 보는 일반적인 구원관(고레스 왕).
보통 구약은 민족적 구원, 신약은 보편적구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신자건 불신자건 인간의 시조는 아담이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하라는것이다.
(1)'아담'이라는 이름을 볼때 인류의 하나님을 증거.
행17;26절"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욘3:10절에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했던 사실,
(2)구약은 이스라엘을 통해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심.
(3)신약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삼고(마28:19), 만민
에게 복음을 전하라(막15:15), 땅끝까지(행1:8) 증거하라. 믿는자는 하나님 자녀(구원)된다하셨다
2. 다윗과 성전은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1)1장에서 8장까지 족보를 언급하여 마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임을 설명하고,
눅3장23절로 38절의 에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설명.
(2)성전을 통해서 오실 그리스도를 설명함
요2:12-22에 성전된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
(3)성소, 성막, 성전은 하나님 만나는 처소를 의미함.
하나님 떠난 자가 하나님 만나는 장소가 성전이다.
고전3:16, 엡2:21-22.
3. 성안의 성전이 주 하나님과 어린양이 참성전이다.
계21:22절이하에 우리가 들어가서 영원히 살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