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서와 그리스도

말라기서와 그리스도

복음제일교회 0 1271

제목 : 말라기서와 그리스도
성경 : 말4:1-6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소선지서 중 마지막 책이다.
 1장 첫마디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4장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는 표현으로 그리스도 복음을
역설하고 있다. 말라기는 6가지로 논쟁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논쟁 1:2-5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한다. 하나님이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사랑했다는 사실이 지금도 유효하다.
 우리가 성도인데 다른 사람보다 나은 점이 없음에도
택하시고 구별된 무리 '성도'란 이름을 주신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 우리의 우월이 아니다.

2. 하나님의 존귀와 경외에 관한 논쟁 1:6-2:9
 두 번째 설교로 6절에 하나님과 이스라엘관계는 부자간, 주종간의 관계인데 공경이나 존대가 없이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의 타락에 대한 책망과 하나님의 탄식이 선포된 내용이다.  지도자들의 불경건, 형식적 예배를 책망하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가볍게하고 멸시한 것입니까? 라고 반문을 한다.

3. 불신에 대한 논쟁 2:10-16
 지도자에 대해 지적한 선지자는 범위를 확대하여 전체백성의 부도덕과 불의에 대해서 책망을 한다. 10절에는 그렇게 제사드리면 내가 그 제사를 안 받으니까 차라리 성전문을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11절에 단순한 이방여인과의 결혼이 아니라 우상숭배라고 책망을 하신다. 14절에 하나님이름으로 결혼했다면 주님이 증인이 되시기 때문에 이혼하지 말라하신다.

4.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논쟁 2:17-3:5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불공평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인간의 생각으로 공평치않다고 하는것은 합당치 않다.

5. 회개에 대한 논쟁 3:6-12
 회개에 대한 지적은 8절에 11조에 대해 하나님의 백성
이면 11조를 드리야하는데 안드리는게 하나님 앞에서도둑
질이라고 책망하신다.(신14:22-29, 26:12-15, 마23:23)

6.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에 관한 논쟁 3:13-4:3
 3:14절에 주를 섬기는게 헛되니 무익하다 하니까
 믿는 자의 이름은 주의 기념책에 기록되었다. 17절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다. 아들을 아낌같이 아낀다.
 4:1절이하에 주의 날이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이다
불신자에게는 심판의 날이고 신자에게는 상급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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