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와 그리스도
제목 : 아모스서와 그리스도
성경 : 암2:1-8, 6:4-6, 9:11-12
외적인 번영과 부요로 인해 교만해 지고 방종과 부패와 불신앙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을 향해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기위해 본서를 기록했다고 한다. 오늘날 말세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할때에 감사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게 아니라 타락의 길로 빠져간다는 것이다. 말세에 신자가 어떻게 하면 실패가 아닌 성공적인 삶을 살아 가게 되는지를 알아보자.
1. 주변국가와 이스라엘의 범죄 1-2장.
(1)주변국가들의 범죄 3, 6,9, 11, 13, 2:1,2절
서너가지 죄로 인해서 주가 심판하심. 4절 궁궐, 인권을 파괴하고, 인신매매, 인명살상의 범죄를 함.
그에 따른 심판으로 불로 궁궐들을 태우겠다.
(2)유다와 이스라엘의 범죄 2:4, 6절
유다는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고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거짓것에 미혹이 되었다 2:4절.
이스라엘은 6-8절에 이방 국가들의 죄와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범죄였다.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지 못했다. 선민이라도 범죄할때 심판한다.
2. 이스라엘의 구체적인 범죄 3-6장
(1)2장4절과 6절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를 다루고 있지만 3장부터 6장까지는 이스라엘의 구체적인 범죄를 다루고 있다.
(2)3장 9절이하에 궁궐, 11절, 15절 겨울 궁, 여름 궁, 상아 궁, 큰 궁을 심판한다는 것은 지도자를 심판함.
(3)4-6장도 지도자들에 대한 지적과 책망을 언급함
6장4절-7절에 지도자의 범행과 후에 있을 심판에 대한 영적무지를 책망한다.요셉의 환난-그리스도 고난.
(4)7장-8장 말씀의 기근과, 9장의 성전 파괴환상 등 다섯가지 환상은 재앙과 심판을 보여 준다.
3.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재앙과 심판중에도 회복시킨다
아모스서와 그리스도는 9:11절에 "다윗의 장막을 재건하는자"란 말이 나오는데 행15장16,17절에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지으며...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할것이다" 육신의 성전은 무너지고 그리스도가 참 성전이 되어 하나님 떠난 인간을 만나
주신다. 그 만남(회복)의 길이 그리스도 예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