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다서와 그리스도
성경 : 1:1-4, 11, 19-23.
 
  유다서는 예수님의 친 동생인 유다가 기록한 서신이다. 그는 처음에는 야고보처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다고 한다(막6:3, 요7:3-8). 후에 야고보와 함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예루살렘 교회에 지도자로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페르시아 오늘날 이란에서 순교하였고 순교한 그 지리에 기념교회가 있다고 한다.
빌레몬서와 더불어 1장1-25절의 짧은 내용의 편지다.
 세 가지 내용을 살펴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1. 단 번에 주신 믿음의 도(3절)를 생각해 보자.
 (1)우리의  믿음은 창세 전에 결정된 것이다 1절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부르셨다고 하셨다.
  엡1:4-5절에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이들들로  택하신 은혜의 믿음과 구원(선물)이다(엡2:8).
 (2)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지키심을 받은 자들이다.
 (3)그 사랑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구원이라는 것이
   다 3절上.

2. 영지주의에 대한 경고와 대비책을 언급했다.
 (1)영지주의(GNOSIS 지식)
   ①개인주의 - 구원은 개인으로 아는 것이니 외부의 교회교리나 외부의 권위가 불필요하다.
   ②만인 평등주의 - 계급차별주의, 가부장제도,성차별주의가 필요없다.
   ③만인제사장주의 - 내 스스로 느낌 아니까   목사같은 성직자가 불필요하다  

   ④현재주의 - 미래의 천국이나 상급, 봉사도싫고  인생의 고통은 죄보다는 참 나를 못 찾아서 그렇다
 (2)방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다.
 (3)화받을 세 사람 - 가인, 발람, 고라 11.

3. 믿음위에 자신을 세워나가라고 부탁했다.
 (1)지신을 세우며 승리하라고 한다. 20
    옛날번역은 건축하며 했는데 주를 닮은 성화다.
 (2)자신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1
   세속에 물들고 부초되어 유행따라 살지말고 지킴.
 (3)불에서 끌어 내서 구원하라는 전도부탁이다 23
  시험과 지옥불에서 복음으로 구원해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