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속에 중직자의 별명2
제목 : 세계 복음화속에 중직자의 별명2
성경 : 롬16:5-7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도 선한 일을 행한 사람이 복을 받도록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교회사를 통해서 볼 수가 있다. 수넵여인이 주의 종 엘리사를 위해 봉사했다가 아들이 복을 받았고, 사렙다의 한 모자는 엘리야를 대접했다가 3년6개월 동안 죽음의 흉년을 이겨내고,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가 주님을 섬기더니 죽은 오라버니를 부활로 받았다
고넬료가, 루디아가, 오바댜가 주의 종을 숨겨서 봉사하고 섬기더니 축복을 받았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도 전도자 바울을 섬기더니 마침내 복을 받았다. 뵈뵈도 주의 종의 보호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1. 주 안에 있는 아시아의 첫 열매 에배네도가 있다. 5
16징 5절에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였다.
(1)에배네도의 뜻은 '칭찬 받는'이란 뜻이었다.
이름 값을 한 자라고 말 할수 있다. 다군다나 사도 바울에게 칭찬받는 내용을 갖고있는 자였다.
(2)첫 아들이 부모의 기억에 남듯 전도의 첫 열매는 더욱 중요한 위치와 바울의 기억에 남았다.
(3)'처음 열매'란 시간적으로 전체의 시작이라는 첫 테이프를 끊은 위치와, 하나님께 드리는 첫 열매, 첫 아들의 의미를 주는 의미로서 전도인의 가슴에 남아 있는 주님의 일꾼이었다.
2. 주안에서 많이 수고한 마리아가 있다.6절
당시 마리아란 이름이 유대사회에 많이 사용되고 초대교회중에서 흔한 이름이기 때문에 어느 마리아 인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위치에 있는 여자였다.
(1)교회를 위한 숨은 봉사자였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런 신자 때문에 교회는 빛이 나고 좋은 모범적 신자가 되는 것이다.
(2)주님을 사랑하는 여인이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한 자는 주를 사랑한다.
(3)전도자에게 위로가 된 자이다.
3. 안드로니고와 유니게가 있다. 7절
두 사람은 부부일 가능성이 많다
(1)바울의 친척이라고 하였다.
(2)바울과 함께 옥고를 치룬 자라고 하였다.
(3)사도중에 이름을 떨친 자로 열심분자였다.
(4)신앙적으로 바울의 선배였다(참 인격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