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속애 중직자의 별명
2014. 06. 15
제목 : 세계 복음화속에 중직자의 별명
성경 : 롬16:1-4
2천년 전 로마는 세계의 수도였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발달된 도시국가 였다. 모든 길은 로마로!라는 말처럼 수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집중하였다.
영적으로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로마 복음화까지 약250년 걸렸다.10명의 황제들로부터 극악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313년에 로마황제 콘스탄틴이 기독교를 공식적으로 승인하고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 뒤에는 중직자들의 숨은 봉사와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다. 로마서16장에는 무려 24명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13명이 왕궁과 관련이 있는 사람, 여자들이 6명이 나오고 단독으로 부부로 집단으로 로마인 헬라인 유대인등이 나온다.
1. 보호자 뵈뵈가 나온다. 1-2절
'보호 자'란 '앞에 서는 자' 방패막이'를 뜻한다.
당시 로마에서 시민권이 없는 이방인을 법률적으로 도와주는 사회적으로 유력한 사람으로 짐작하게된다.
그는 바울만 아니고 여러사람에게 보호자가 되었다.
(1)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이었다. 1절
일꾼이란 diakonos로 집사로 번역되기도 한다.
칼빈이란 사람은 사역자로 번역하였지만 당시 여자 과부로서 겐그리아교회에서 일한 유력한 여자성도.
(2)앞에서서 일한 사람으로 기독교나 교회에 배타적인 시대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돕고 방어가 되었다.
(3)주안에서 영접받을 사람이라고 했다.
2절에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걸 도와주라했다
2. 목숨을 건 자인 브리스가부부가 나온다.3-4절
목숨 건 자란 생명을 내 놓은 자란 뜻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기꺼이 드린 순국선열이 있고 종이 주인을 위해 목숨을 건 경우가 있긴 있지만, 전도자를 위해 목숨을 내 놓고 일한 자라고 했다.
(1)부부집사 브리스가와 아굴라였다.
브리스가는 로마인여자 아굴라는 유대인남자이다.
(2)천막만드는 기업인으로 바울의 동역자라했다 3
행18장에 동역자로 영과 육으로 동업자가 되어 세계 복음화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았다고 한다.
(3)주의 전도자 바울이 확실한 선교사요 전도자로 알고 생명을 걸고 사역을 했다.
우리는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교회 공동체이다. 서로도우며 주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데 합심합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