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시대의 피난처

광풍시대의 피난처

복음제일교회 0 1554

                                          2014. 06. 08 주일낮 설교

 

제목 : 광풍시대의 피난처
성경 : 행27:9-26

 세월호가 침몰한지 60일이 지났지만 실종자 수색이나 침몰 원인 조차도 확실하게 밣히지 못한 채 지구호는 2천년 지중해 해안에서 광풍(狂風)을 만나 276명을 태우고 목적없이 비틀 거리며 살아날 소망이 없이진 알렉산드리아 배처럼 66억을 태운 지구호는 어쩔수 없이 쫓겨가는 상황에서 살아 남을 피난처는 없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길을 찾아 보기로 하자.

1. 지구호는 맘몬이란 신에 사로잡혀 있다. 11절 
 알렉산드리아에 탄 승객은 37절에 276명이었는데 그 중에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11절에 백부장, 선장, 선주 그리고 죄수 바울이 나온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맨 앞에서 지휘 감독하는 사람은 총칼가진 군인으로 세월호 참사를 지휘하는 검경(檢警)이 합수부를 차려 놓고 강도높게 조사를 하고 잇지만 시원하게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인을 앞세운 정치가 해결을 못하고 해경을 해체하고 경찰청과 신설되는 국가 안정처에서 담당한다고 하는데 어제는 두 달 동안 실적이 없다고 검경에 문책론이 나오고 있는 시렁이고보면, 15절과 16절에 모든 것 다 동원해도 별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우리 인간이 자기 계획대로하면 성공할것 같니만 천재(天災)든 인재(人災)든 사건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게 우리 인간이다.
11절에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이것이 원인이다.
보이지 않는 맘몬이란 돈신이다. 현대는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나는 황금만능시대 물질만능시대이다. 구약도 그렇지만 마4:9절 경배하면 다 준다는 마귀의 시험이다. 창3장사건 그대로 맘몬숭배이다.

2. 지구촌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살 수 있다 9절
 우리 인간에게 주신 언약, 인간은 행복의 조건이 육안으로 보는 물질계, 돈이 아니라 하나님 믿고 그분의 말씀따라 살때 성공하고 승리하도록 행복하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창2:17절 하나님 떠나 맘몬신에 종이 되었으니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라. 그것이 구원이고 행복이다. 9절에 바울은 비록 겉으론 죄수요 무력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세운 종이다. 하나님의 종을 무시한 것은 하나님 불신하는 것으로 결국 망하게 되어있다. 하나님 만나는 길, 죄에서 해방받는 길, 사탄마귀를 결박할 길이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이시다. 그 그리스도만 믿으면 된다는 것이다.

3.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는 종이 말에 순종한다.
요6:27, 40절 3오늘 즉 말씀따라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다.
제자들이 3년동안 예수님과 합숙하면서 훈련받고 사명을 부여 받는다.마28:16-20절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함께 있으리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붙들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10일동안 간절히 기도하고 오순절닐이 이를 때 성령의 충만을 받고 예루살렘(지역)과 온 유대(나라)와 사마리아(민족)와 땅 끝(온 세계)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리라고 행1:8절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마게도나 전 유럽 미국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고 아랍을 거쳐 예루살렘까지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다(마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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