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떡이는 마음
제목 : 헐떡이는 마음
성경 : 시119:131
다윗은 주의 계명을 사모하여 헐떡인다는 표현을 했다. 아기들이 편식을 자주하여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섭취의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게된다. 아기를 사랑한다는 미명아래 양보를 하다가 결국 아기와 엄마가 심각한 일을 만들어 내게 된다.그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은 과감하게 아기에게 금식을 시키는 것이다.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잠27:7)고 했다. 계시록3장 14절 라오디게아 교회를 말세의 교회라고 말하는데 영혼이 주리고 목말라서 죽을 지경인데도 생수의 근원인 여호와를 찾지 않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예레미아를 통해 주신 말씀이 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한 터진 웅덩이들 이나라(렘2:13)고 하였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1. 헐떡이는 마음이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다면 헐떡이는 마음이 있어야 정상이다.
어린아기는 두 시간마다 젖을 먹어야 정상적으로 성장한다고 한다. 성인들도 식사할 시간이 지났는데 밥 먹을 염사가 없다면, 식욕부진으로 소화기관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다. 다른 것을 먹어서 배에 가득 차 있기에 먹기 싫을 때도 있다. 밥맛이 없든 입맛이 없든 간에 식욕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2. 헐떡인다는 것은 갈급하다는 말이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물고기가 물을 만나서 살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살아야 하고 행복하게 되어 있다.
3. 젖먹이가 목말라(굶주려)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
여호와의 말씀, 복음을 듣지 못한 기갈을 당하고있다.
말세 때 기근이 오는데, 양식이나 물이 없는 갈함이아닌 주의 말씀, 복음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