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 종류의 운명
 성경 :  룻1:14-18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다. 룻기서를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오늘은 세 여인을 통해서 인간의 운명을 분석하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타고난 운명을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본분을 운명으로 믿고 하나님의 기준인 말씀으로 내 운명을 진단하고 다시 바르게 다시 출발하여 회복하는 인생이 있고 앞서 간 선입양이 되는 선진들을 따라 사고(思考)의 틀(paradigm)을 고쳐서   믿음으로 재창조의 삶을 사는 세 종류의 사람을 살펴보자  
 
1. 오르바의 인생을 살펴본다
 ‘오르바’란 문자적 의미는 ‘고집이 많음’ ‘목’이란 뜻으로   서 자기고집대로 사는 사람 목에 기브스를 하고 사는 사   람을 가리키는 사람, 한마디로 자기주관이 강한 사람이다.
 (1)멸망의 운명에서 복음을 가진 나오미를 만나서 나오미의 아들 기룐과 결혼을 한다.
 (2)그런데 결혼 10년 쯤 남편과 사별을 하고 시어머니와 형님되는 룻과 살게 된다.(육신       과 神을 따라감 15절)
 (3)시어머니 나오미와 형님 룻과 함깨 가나안으로 향한다.
   1절 모압인은 이스라엘 총회에 영원토록 들어오지 못한다는 율법을 넘어 복음으로 구원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마13장 씨뿌리는 비유에서 길가, 돌짝, 가시밭의 인생이다   

2. 이스라엘인으로 복음가진 사명자 나오미의 운명이다. 
 (1)구원받은 하나님자녀지만 상황윤리에 따라 살아 갔었다.     

    멸망의 운명은 벗어 났지만 주가 원치안은 곳으로 간(2)모압지방으로 간 후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과부가 된다.     13절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를 깨닫고 다시 창조주 하나         님을 믿고 행하며 전도제자 룻과 함께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향한다.  

 (3)멸망의 자리에서 회복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믿고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계 복음화에 귀히 쓰임을 받게 된다.

3. 멸망의 운명에서 축복의 자리로 돌아온 룻의 인생이다.  

 (1)룻의 선택 16-18절 내가 죽는 일 외에는 어머님을 떠 나지 않겠다는 고백은 입술의 단     순한 결단이 아니다.   

 (2)2:-3;롯이 이삭을 주어 시모에게 효도하고 보아스와 결혼한다. 
 (3)믿음으로 사명자가 되어 예수님의 직계조상이되는 축복을 받아 세계복음화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됨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