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한 복
제목 : 성경에서 말한 복
성경 : 마5:1-12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오복(五福)이다.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란 유교 공자의 오경중 서경에 나온 말이다. 영어도 뜻은 같다. 기독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은 뜻이 다르다. 세상의 불신자는 육신을 위해 살다가 이 땅에서 끝날것이니까 그렇치만 예수 믿는 사람은 삶의 목적이 육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므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거지 나사로처럼 살라는 말은 아니고 부자되기에 애쓰지말고(잠23:4), 믿는 너희는 민생고가 우선순위가 아니고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마6:33)했다. 본문에 나온 팔복은 무리중에서 믿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잘 이해해야 한다
1. 3절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다(눅6:20)
(1)본문에는 심령이라고 표현했는데 누가는 가난이라했
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할 때 blessed복받은 자다. 복을 받을 자는
가난한자가 되야한다는게 아니고 참 복(영생, 시133:3)을 받은 자는 가난
한 자란 말이다.
(2)4절에 애통하는 자가 위로의 복를 받는다고 한것도 ed를
썼다. 시133:3절 영생의 복을 이미(창세전) 받았으므로 되돌
려줘야한다.
(3)5절도 온유한자는 땅을 기업으로 복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온유의 뜻은 절대복종(말씀에 길들여진자)로 순종과 복종을
넘은 단계다..
2.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배부름의 복을 받은 것이다.
(1)의(義)는 죄없다 또는 무죄석방이라는 법정 술어이다.
그런의미로 볼 때 인간으로서 의인(무죄자)은 예수밖에 없다
그분을 믿으므로 나도 의인으로 인정해 주심으로 무죄자가 되
고 구원받게 되었다.
(2)세상의 떡과 물은 먹고 또 먹어도 주리고 목마르지만 주님
은 생수요 생명의 떡이되셔 주리지도 않고 배에서 생수의 강
이 넘쳐난다(요7:38)
(3)7절 긍휼히 여긴자는 글휼의 복을 이미 받았으므로 사람을
볼 때에 불쌍히 여겨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데반도 주님처
럼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
3. 8절에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보는 복을 이미 받았다
(1)8절에 화평케하는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을 받아서 예수님
처럼 자기 백성을 위해 전도하러 이 땅에 오셨다고 하신 것이
다(막1:38)
(2)의(예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는 천국이 저들의 것이라
는 복을 받은 것처럼 6절의 의(義)는 예수님으로 내가 예수
의 심정으로산다
(3)예수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의인이므로 예수를 위해 핍박
을 받게 되는 것은 나 자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
에 세상이 나를 미워한 것은 요15:19절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한 것은 주께서 우리를 택하였기에 미워한다고 주의 자녀를
확신케하시는 말씀이시다. 우린 이 사랑을 이미 받았으므로
이 믿음 갖고 237살리는 우리가 되자.